보통 생산성향상이라는 개량..이라는게...
양산기를 싸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기 쉬운데요...
단 1기 밖에 없는 전용기나 희소기체를 생산성 향상 하시면...
값이 싸질 뿐만 아니라, 대수 제한이 늘어납니다.
1대가 아니라, 각 단계별로 1대씩 증가합니다.
다만 생산성향상 개조는 치명적일정도로 큰 성능 저하가 이뤄집니다..
왠만하면 그렇게 해서 양산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포격으로 재미볼 수 있는 기체..
특히 판넬폭격 같은 것을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뽑을 수 있습니다.
최대 6대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만...
성능 저하가 심하므로...잘 선택해서 뽑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를 들면 우선 추력, 출력 4단계를 업해주시고...기존에 나온 놈을 부숴버립니다.
그리고 하나를 만드시고 그게 나오면...
생산성 1단계 업을 하십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한대 추가 생산...
이런 식으로 하시면, 1호기부터 6호기까지 차례대로 조금씩 성능이 딸리는 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초반에 무식하게 강력한 건담 등에 써먹을 수 있겠지요.
추가로...개량은 생산 시점에서 적용됩니다.
따라서 개량하기 전에 싼 가격으로 주문해놓고...
그 다음에 개량하면, 나오는 시점에선 개량해 놓은 성능에 맞춰서 나옵니다.
따라서, 싸게 고성능 기체를 뽑을 수 있게 됩니다..
(위의 생산성 개조를 하실 경우엔 비싼 겂에 저성능 기체를 뽑게 될 수 있으니 주의)
탈출이나 G아머를 이용한 대량생산을 다들 아실텐데...
G파이터와 건담을 합칠경우 그 개조 수준은 둘의 합계에 평균이 됩니다.
따라서 분리를 하면...9단계 개조한 건담이 어설픈 4.5단계 개조로 성능이 푸악 하고 떨어집니다.
안습이지요.
따라서 저 합체 분리 방식으로 건담을 양산하실 분들은...
반드시 G아머도 건담과 같은 개량을 해주셔야...합체 분리에서 손해를 안보실 수 있습니다.
요새 댓글이나 글들도 안올라오는걸 보니...
왠지 게시판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듯 해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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