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 자비를 죽여야 합니다만...--;
시작하면 가르마 자비는 불사신입니다...--;
죽어도 즉시 새롭게 부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요.
이걸 없애기 위해서는...
가르마의 직속 병력을 빠른 타이밍에 처리해야 합니다.
가르마의 직속 병력은 al위임으로 atk - 곧 공격모드로 되어 있는 놈들로...
톱 3마리에 전차 3마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녀석들에게 명령을 내려서 빠른 타이밍에 화이트베이스에게 닥돌시킵니다.
톱은 화이트베이스가 잘잡아주는 편이지만 피로가 쌓이기 전에 처리시키는게 좋습니다.
이 톱과 전차 도합 6마리 가운데 3-4마리가 척살당하면...
도렌과 샤아가 가르마가 고전한다면서 조롱하는 대화를 나누고...
가르마 척살 계획이 뜹니다.
이 계획이 뜨면 가르마는 부활할 수 없게 됩니다.
5턴째부터 화이트베이스에 좌우 거점에서 아군들이 튀어나와서 공격을 걸게 되므로..
되도록 4턴 내에 끝내시는게 유리합니다...
도렌의 코무사이는 재빨리 거점에 박아두시고, 샤아도 혹시 어그로 튈지 모르니...
짱박히시고...
톱이건 마젤라 어택이건 깡그리 치워서...가르마 홀로 화이트베이스팀에 다구리를 맞게 하시면 4턴 안에 가르마 어택과 함께 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샤아를 클리어하면, 역샤에서 쓸만한 파일럿들과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퀘스와 샤아(1년 전쟁)은 적당히 밑밥을 준비하고 게임을 즐기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싸게싸게 깨시고, 포인트 마련하시길.
이 게임에서 총수의 난이도는 하드 이상부터는 역사개입포인트를 쓸 것을 상정하고 맞춰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게임에 익숙하신 분들이라고 해도.....
서포트 팀 없이 깨기는 꽤 골치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서포트 팀의 존재가 이 게임에서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재미로 즐기시는 분들은 파일럿만 데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역샤 시대에 1년 전쟁 기체들은....꽝이고...
1년 전쟁에 역샤나 유니콘 기체들이 나오는 것도 끔찍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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