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FC] 파이널 판타지 5에 등장하는 최종병기 오메가(OMEGA)

[●초엽기●]

파이널 판타지 5의 강력한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오메가(OMEGA)

차원의 틈새 : 동굴에서 어슬렁 어슬렁 걸어다니는 NPC같은 녀석이죠~!

강력한 火공격을 사용하기때문에 화염의 반지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룡(神龍)과 더불어 파이널 판타지 5 최강보스로 손꼽히는 편이지만...

전기속성 약점이 있기때문에 나름 쉽게 파해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메가의 훈장"이라는 아이템을 얻게 되는데...

[Elio]

원판에서는 저런식으로 하면 순삭이 가능한데, FF5改 에서는 답이 없죠.
파동포가 전체 3천 가까이를 빼버리고, 공격속도가 원체 빨라서 회복하기 바쁘더군요.

[setzer99]

저 당시만 해도 저 그래픽에 엄청난 충격을 받으며 정말 밤새 게임을 했었었죠~^^
제가 최고로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파판6보다 파판5가 그래픽은 좀 덜할지 몰라도 게임성은 훨씬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요~ㅋ

[야마자키2]

아 저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버렸음.ㅋㅋㅋ 몇 번 도전해봤는데 정말 신룡만큼이나 답없는 최종병기더군요.

[●초엽기●]

게임성으로는 역시 파이널 판타지 5가 한 수 앞서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6는 연출력은 좋지만 전투의 재미는 많이 떨어지죠~
그리고 GBA로 나온 작품은 못해봤는데 제대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동포로 무려 3000을 빼버리다니 웬만한 레벨로는 힘들겠네요 OTL
야마자키님처럼 그냥 무시하는 것도 나름 좋은 방법 ♬

[총장사부로]

용기사+마검사+닌자+궁수 잡마스터해서 블레이즈블래이드 던가들고 휘둘러서 겨우잡은 기억이나네요...치킨나이프 둘중고민했었는대.

[●초엽기●]

실제 성능으로 따지면 치킨나이프가 더 좋지만...
엄청난 노가다를 요구하기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죠^^;;
마법검 이도난타로 잡는게 여러모로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ruriwinq]

5탄의 JOB시스템이 참 재미있었죠. 개인적으로 3탄 바로 다음으로 꼽는게 파이날 판타지 5탄이네요.

[세이밥쨩]

전 개인적으로는 파판3를 가장 좋아합니다 ㅋㅋ 초딩때 멋모르고 사촌형이 놓고간 파판3팩을 보면서 하지도 못하는 일어를 낑낑대면서 연구(?)해가면서 한 추억때문에ㅎ
게임성 자체는 5가 좀 더 좋았지만 6는 스토리의 재미와 이것저것 숨겨진 요소가 있어서 그런 재미가 좋은듯해요
5와 6모두 리메이크가 되길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화염의 반지끼고 이도류연타와 마법검, 그리고 연속마법으로 바하무트만 써서 잡았던기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