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 2회차 끝냈습니다 3회차들어가면서 아쉬운 점 적어봅니다

[호타니]

2회차 마쳤습니다 이제 전술까지 쓰면서 조금은 적응한 듯 합니다

1,2회 모두 결승은 독일이였습니다 ㅜㅜ 

빨리 여러가지 슈퍼슛 얻고 싶습니다

현재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DLC로 새로운 캐릭과 팀 , 시나리오까지 나왔으면 좋겠는데 욕심이겠죠 ㅋㅋ

아쉬운 점은 다름이 게 아니라 예전 테크모 시절 보다 슈퍼슛 이름들이 너무 안멋있어요 ㅜㅜ 

원작에 있는 슛들은 그렇다 하지만  게임 오리저널 슛들 이름이 더욱 파워풀 하고 멋진 이름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호우머심슨]

DLC에 소준광,오와이란,분나크,차인천 등 아시아선수 예상해봅니다. 원작에 있으니까요.
저도 테크모 선수들은 진짜 콜라보 해줬으면 좋겠어요

[호타니]

레빈이나 표마등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 브라질 플레이 못해봤지만 좀 약한 느낌이 강한 것도 아쉽네요

[레렐]

브라질 팀 총코스트는 독일과 비슷한 1900대입니다. 카를로스 코스트가 타 국가 에이스들에 비해 낮기는 한데 단독 슈퍼슛이 없어서 그런거고 골키퍼가 뮐러 다음 가는 능력치에 수비수 알베르토는 코스트 130을 넘습니다. 카를로스가 슈퍼슛이 부재한건 좀 아쉽네요

[호타니]

총 코스트는 좋네요 카를로스 슈퍼슛 부재는 진짜 안타까워요 ㅜ 테크모 시절에는 코인브라도 있었구 브라질 공격수들 엄청 좋았었는데말이죠

[인천연합]

크라이포드나 카를로스 바라(산타나)도 등장 시켰으니 제발 DLC는 월드유스 스토리랑 케릭들 등장하면 좋겠네요!! 월드유스 스토리 게임은 손으로 꼽아서 아쉬운 작품이네요

[호타니]

근데 산타나 바라로 이름이 왜 바뀐건가요?

[호우머심슨]

그건 이번 게임 시점상 아주 잘 반영한 사례입니다.
산타나가 어릴적에 구단주에게 팔려가면서 카를로스 산타나에서 카를로스 바라로 바뀌었죠.
지금은 츠바사를 브라질리그에서 만나기 전 상황이라 축구 사이보그 시절의 카를로스 바라가 맞습니다.
이후에 브라질리그에서 츠바사와 만남이후 다시 카를로스 산타나로 이름을 되찾죠^^

[인천연합]

축구장에 버려진 아기(지금의 산타나)를 산타나 노부부가 발견해 키우게되면서 카를로스 산타나 이름을 지어줍니다.
하지만 노부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바라라는 사람이 산타나의 축구실력을 알아보고 양자로 데려갑니다. 이때 이름이 카를로스 바라로 바뀝니다.
바라는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해 축구만 생각하는 축구사이보그로 산타나를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유스대회 우승시키고 mvp의 카를로스 바라가 인터뷰를 합니다.
자신은 카를로스 산타나이며 바라에게 학대당하고 있으니 자유롭게 해달라고..
이에 빡친 브라질 국민들이 바라집으로 쳐들어가서 산타나를 해방시키고 이에 산타나도 다시 카를로스 산타나로 이름을 바꾸며 축구를 합니다.
원작 1부에 해당하는 주니어유스 시절은 카를로스 바라!
원작 2부에 해당하는 월드유스 시절은 카를로스 산타나! 게임에서 원작을 잘 반영한 사례입니다.

[호타니]

그렇군요 ^^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호타니]

이제 완벽 이해했습니다 슬픈 스토리가 있는 이름이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