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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캡틴쯔바사5의 결승전 상대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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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츠바사 V ~ 최강의 칭호 컨비오네 마지막 팀 컨비오네가 이탈리아 어로 챔피언이란 뜻으로 알고 있는데 게임의 프롤로그에서 보셨겠지만 5편의 스토리는 로베르토의 은사인 죠안감독이 은퇴후 다시 상파울루의 지휘봉을 잡고 이탈리아의 레체로 이적한 츠바사의 후임으로 영입하고 조련한게 닛타입니다. 저도 5편을 즐긴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월드 토너먼트였던가? 암튼 그 대회는 국가대표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프로팀도 함께 자웅을 겨루는 진정한 최강을 가리는 대회라는 설정이었죠. 미쓰기가 전세계를 돌며 일본 해외파들을 점검하는데 닛타의 엄청난 성장에 놀라게 되지요. 닛타에게 일본 대표로써 월드 토너먼트에 참여해 줄것을 요청하고 닛타는 내가 합류하면 일본은 완벽해 지지만 츠바사를 뛰어넘겠다며 합류를 거부합니다. 컨비오네는 '축구는 예술'임을 강조하는 죠안감독의 모토아래 전세계의 뛰어난 선수들만 모여 탄생한 '진정한 지구방위군'팀으로 저도 이름이 기억안나는 금발선수와 닛타, 그리고 파르마에서 뛰고 있는 엑셀 스핀슛이란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시뇨리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들의 공통점이라면 '예술적 드리블'이란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츠바사가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필살패스로 센터링을 받으면 부스트 사이클론 이라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홍백전이었나.. 암튼 정확한 스테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이벤트가 있지요. 미스가와 마츠야마의 콤비 플레이는 없습니다.
07.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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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역시 Nothern님 연륜이 있으신지 역시나 명쾌한 답변 정말 감사드리옵니다.(--)(__)(--) <------(아주 정중하게 인사하라고 교육을 잘 시켜놨습니다.) 신전..ㅋㅋㅋㅋ 딴시리즈에서 닛타를 사용할때는 항시 일본대표팀에서 휴우가보다는 중압감이 떨어지면서도 자기 포지션은 꿰찬 정도의 이미지였는데, 5에서는 아주 작정을 하고 띄워준거 같네요.ㅋㅋㅋ 예 저도 당시 일어는 모르지만 말씀 듣고보니 생각나는데요 그때 이벤트의 분위기로 봐서 닛타가 일본대표팀의 합류를 거절했던 이벤트. 기억나네요. 아주 비장함이 깔려있었던..특히 닛타는 내가 합류하면 일본은 완.벽.해지지만 츠바사를 뛰어넘겠다며 합류를 거부한다는 대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지요. 특히 그 부분 perfect.ㅋㅋㅋ 그런데 '로베르토의 은사'인 죠안 감독이라.... 그런 사람도 있었나봐요. 뿌우~~ 그런 분이 후임으로 닛타를 지목했으니 급 성장 안할수가 없겠는데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뇨리도 있었군요. 아뿔싸~ 중요한 시뇨리가 왜 존재감이 들했나봐요. 이론.. 그팀에서는 다른선수들이 워낙 튀어서 그 대단한 시뇨리가 제 기억속에 잠시 묻혔군요. 시뇨리는 부라질전으로 끝난건가 하고 착각을 -0-;푸... 그나저나 그 금발선수. 국적불명이고 이름도 불명(?) 까먹으셨음. 여하튼 역대 최고의 꽃미남에 화려한 기술에 최강의 실력. 슈나이더마저도 대적해낼수 없을법한 그 완벽함. 덜덜덜 그리고 이들 세명이 갖고있는 '예술적 드리블'에서는 금발이 필살기를 할때는 거의 뺐을수가 없지요. 그다음이 시뇨리, 그다음이 닛타,ㅋㅋㅋ 닛타는 필살테클로 잘하면 뺐을수 있어요. 금발이 그 드리블 할때는 뺐었던적이있나 기억이 잘 안나구요. 그리고 그 머리띠 한 정체불명의 키퍼.(그 엄청난 카리스마를 지닌 그 선수.) 네오타이거도 뻥뻥 쳐내버리죠. 대책불능.ㅋㅋ 정말 그 결승전은 재미있엇지요. 그럼 죠안감독이 키웠다는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시뇨리도 같이 키웠나보네요. 쿠스타도 그렇고.. 그리고 그 중요한 츠바사의 부스트 사이클론이라는 필살기는 발견했습니다.^^ 그정도는 쏴줘야 우승을 할수있겠지요.ㅋㅋ 슈나이더와 듀터뮐러를 각각 능가하는 그 금발의 플레이어(실질적최강)와 머리띠맨 키퍼(배구하다왔나?)는 정녕 누구였나 말이도다.ㅋㅋㅋ 아지금 정신이 없네요 졸릴때 써서요.ㅋㅋ
07.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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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안감독은 게임에만 등장하는 캐릭터로 로베르토가 현역 시절에 상파울루의 감독이었습니다. 원작에서도 로베르토가 눈때문에 조기에 은퇴한 후 일본으로 넘어와 츠바사를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역할인데 츠바사 5편에서는 이 부분에 살을 같다 붙인 것이죠. 결승전에서 로베르토가 공중볼을 경합하다가 눈부상을 당해서 앞을 보기 힘들어 집니다. 하지만 가난하고 힘겨운 시절에 자신을 키워준 은사 죠안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경기를 강행하고 결국은 오버헤드 킥으로 결승점을 올리며 상파울루를 우승시키지만 그 휴우증으로 선수생명이 끝나게 되지요. 그리고 죠안감독도 함께 축구계를 떠나게 됩니다. 컨비오네의 아시아 수비수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소속이었나.. 그랬을테고 금발 그 친구의 필살슛은 공포와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컨비오네와의 마지막 일전은 후반전부터 압박감이 장난이 아닌데 전반엔 감독의 전술대로만 플레이하던 선수들이 감독의 의지가 아닌 자신의 의지대로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축구를 구사하겠다며 하프타임때 감독과 설전을 벌이는 데모가 나오죠. 그리고 후반에 볼을 돌리면서 구사하는 필살기가 생기는데 상대하기가 벅찼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제 팩에는 월드 토너먼트 개막 즈음의 세이브가 되어 있을 겁니다. 제가 밤일을 하는 사람이라 지금 회사에서 근무중인데 아침에 퇴근하고 오랫만에 5편을 해봐야 겠네요. 그럼 關ジャニ∞님 좋은밤 되시길~
07.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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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엡^^ 저는 가장 오랜기간즐겼던 게임이 5편이라서, 기억남는게 많네요. 5편에서 원작에도 없었다는 죠안감독이라는 사람의 등장은 참 그럴듯한 스토리네요~ 결승전에서 로베르트가 공중볼을 경합하다가 눈부상 당한 그 이벤트를 본지 10년정도 됐나. 그런 스토리였군요. 컨비오네의 일전에서도 글 보니 후반에 무슨 이벤트가 있었던거 같네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요. 그 금발선수의 그 슛은 중앙선에서 때려도 얼마든지 들어갈만한 그런 슛이었죠. 공포와 경악 그 자체였죠. --; 하여간 5탄이후로 재밌는 후속작이 나오지를 않았던거 같아요. 이후 J와 플스1용을 플레이 해보고 이게 아닌데..하면서 실망하다가 점점 잊혀져갔지요. 당시에는 또 하도 많이 했었기때문에 질릴만큼 질렸었고.. 지금은 팩 어디갔는지도 모르겠고..ㅡㅡ; 구할수있다면 쯔바사3,4,5랑 슈퍼패미콤 기왕이면 패밀리와 쯔바사2도 구입하고 싶군요.^^ 특히 5탄은 클럽팀들도 많이 나오니 당시보다 축구관련 지식이 늘어난 지금 다시한번 해보고 싶군요. 그땐 팀이 뭐가뭔지도 잘 몰랐으니까요. 아무튼 Nothern님 덕분에 여러모로 그전에 몰랐던것을 많이 알게 되었고 긴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07.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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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캡틴 츠바사5 아시안컵 예선전을 진행중인데 컨비오네의 아시아 출신 수비수 쿠스타는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역시나 죠안사단의 일원답게 예술적 드리블이란 필살기를 가지고 있군요.
07.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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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예술이던데 -_-
07.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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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뇨리는.. 월드 토너먼트에 브라질로 나왔기 때문에 캄비오네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네델란드에는 밀란의 환베르크, 훌리오, 니스겐드가 나오지 않습니다. 결승전 후반전에 생기는 원투 계열의 필살기는 라.오케스트라로 생각되네요
10.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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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츠바사: 라이즈 오브 뉴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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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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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20.08.27 (PC)
[출시] 2020.08.27 (PS4)
[출시] 2020.08.27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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