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let 1 -
에레트 : 제3의용군중대 제7소대....군
음... 웰킨 균터소위에
아리시아 메르키오트 중사.
그 대장.... 그러고보면
영웅 균터장군의 아들이구나....
그리고 메르키오트 중사는
대장과 같은, 브룰루마을 출신...
후훗... 이건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관계인데!
균터소위와의 관계를 알아내지않으면 안되겠군!
그리고 라르고 폿텔중사에 브리짓 슈타크 하사.
그렇게 말하면 슈타크하사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었었네.
통칭 [로지].....라고.
이 두사람은 대장에게 불신감을 품고있는 느낌이군.
요것도 파고들어 보지 않으면~
그리고 또 전차조종수 이사라 균터하사.
아아, 대장의 동생이였네.
그녀는 타르크스사람인 것 같았는데...
두사람은 배다른 형제 일지도...
후훗!
상당히 개성적인 멤버가 갖춰지고 있다는 것.
이 소대는 다른 의용군과는 무언가가 틀려.
내 분야의 감이 그렇다고 말하고있군.
자 그럼!
특종을 위해서는 행동하는 것뿐!
자! 취재 스타트!
- Ellet 2 -
에레트 : 옷, 저기 있는건 폿텔중사와 슈타크하사네.
하~이, 두분~
잠깐 취재좀 받아도 될런지요?
라르고 : 취재라고?
우리들의 이야기같은거 들어서 뭐하게?
로지 : 좋잖아 라르고.
우리들을 취재한다는거 좋은 마음가짐이자나.
에레트 : 그럼 먼저 폿텔중사부터.
당신은 1차대전부터 종군하고 있다고요?
라르고 : 아아 그렇지. 그런 대학출신의 풋내기 대장하고는 솜씨가 틀리지.
에레트 : 어째서 군대에 남은건가요?
모두 군대는 싫어하는데.
라르고 : 괜찮자나 특별히 남는다고해서.
에레노아도 1차대전부터 남았있었는데.
로지 : 에레노아?
에레노아가...누구였지?
에레트 : 에레노아 바롯.
의용군중대의 중대장이네요.
당신, 중대장과는 오랫동안 아는사이인것같네요.
그래서 말인데 자세히 들어보구 싶은데.
라르고 : 씨..씨끄러워!
아무것도 할말없어!
나는 바쁘다구.
이제 가자!
로지 : 어..어이 라르고!
잠깐 기다려!
에레트 : 괜찮아요.. 괜찮아.
이번엔 로지 당신에게 물어볼게요.
로지... 장미를 뜻하는 건가요.
좋은이름이네요.
로지 : 나 오래전에 술집에서 가수를 했었어.
그 때의 이름이 로지였었어.
나의 발라드를 듣고싶어서 옆 마을에서도
손님이 왔을 정도였었으니까.
에레트 : 과연 그렇게 장미처럼 아름답고
발라드를 부르는 섬세한 당신이....
어째서 균터대장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험악한 감정을 드러내는거지?
로지 : 흥.... 나는 타르크스 사람들하고는
함께 싸우는거 따위 불가능하니까.
에레트 : ..라고하는건 무언가 타르크스 사람하고 은원이라도
있는거야? 어때?
로지 : 글쎄.. 타르크스 사람에 대해선
입밖으로 내기도 싫으니까.
뭔가 기분이 안좋아 지기 시작했군..
난 가볼게.
에레트 : 후훗... 저런 타입은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도리어 본래의 마음을 하나하나 뱉어내기 시작하는구나.
바롯 중대장과 친밀한 고참병과
타르크스를 싫어하는 가수...라.
쉽사리 눈을 땔 수 없는 두사람이군!
- Ellet 3 -
이사라 : ......
에레트 : 와왓!!
이사라 : 아아..에레트씨.
안녕하세요.
에레트 : 저...전혀 놀라지 않네....
반대로 내가 조금 놀랐어.
하늘을 계속 보고있던데 무언가 있어?
이사라 : .....
하늘을 날고싶어요.
아니...정확하게 말하면
오라버니를 날게해 주고 싶어요.
에레트 : 하늘을....날아?
어떤 의미?
너 혹시 보기와는 틀리게
의외로 로맨티스트일지도.
이사라 : 저는 자신이 합리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합리적일지 모르지만....
에레트 : 흠...그런데 너는 오빠와는
혈연관계가 아닌 남매인거지.
근데 오빠는 어떤 사람이야?
알려주지 않을래?
이사라 : 오라버니는..... 객관적으로 말해
조금 별난 사람이에요.
에레트 : 음음...뭐 너도 약간은
별난 구석이 있는 것 같긴해.
이사라 : 하지만 굉장히 다정한 사람이에요.
타르크스사람인 제가 괴롭힘 당할때는
언제나 저를 감싸고 지켜주었어요.
에레트 : 너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좋아하는 오빠라는 거구나.
이사라 : 굉장히 좋아한다하고 할까....
존경하고 있어요.
에레트 : 역시.
좋은 오빠가 있어 행복하겠네.
이사라 : 예.
그래서 오라버니를 날게해 주고 싶어요.
에레트 : 거...거기가 역시나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뭐 괜찮아, 고마웠어.
자 다음은 드디어
균터대장 순서군!
- Ellet 4 -
에레트 : 하~이, 에레트에요.
오늘도 취재하러 왔어요!
웰킨 : 아 에레트씨.
취재 수고하시네요.
아리시아 : 취재라면 요전에 했었지 않나요.
에레트 : 아리시아씨 오늘은
당신에게도 취재를 받으려고 생각했어요.
아리시아 : 에엣 정말이에요!
제가 기사에 나는거에요?
에레트 : 그런대로 기사가 되는건 어느정도 지만요.
그럼 바로 질문할께요....
균터대장하고는 브룰루 부터 계속
함께였었지요. 대장은 어떤사람?
아리시아 : 뭐야....
질문이라는게 나에 대한게 아니자나...
에....나는 웰킨과는
아직 만나서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재미있는 사람일까나.
함께있으면 질리지 않는다고 해야되나...
에레트 : 과연...과연
상관으로서가 아닌 한 사람의 남자로 보면 어때?
아리시아 : 에엣!? 그..그런 눈으로 본적도 없고.....
모릅니다!
에레트 : 후훗..그래.
균터대장 그 쪽은 어떨가나?
어라?
균터대장 어디?
웰킨 : 아~ 미안미안!
조금 신기한 곤충이 있어서...
아리시아 : 보세요....
정말 재미있고 질리지 않죠.
에레트 : 그..그럼 균터대장.
이번엔 당신에게 질문할께요.
그럼, 1차대전의 영웅의 아들로서
요번 전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웰킨 : 그렇군....
어쨌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있어.
나는 사람들이 보면 영웅의 아들일지 몰라도
생각하는건 모두와 같으니까.
에레트 : 라고한다면 당신은
어째서, 무엇을위해 싸우고 있는거지?
웰킨 : 이 세계는 여러 가지를 계승하는 걸로
이루어져 있다고 나는 생각해.
자신의 생명은 물론 자신의 집이나 고향
덧셈하는 방법도 누군가로부터 전해지는 거니까.
좋은것만이 아니야 나쁜것도 있어.
오래전부터 타르크스사람들의 박해도 그중 하나지.
에레트 : .......
웰킨 : 시대에 맞추어서 살아있는 것은 모두
여러 가지를 미래에 계승하려고 살아가고 있어.
나도..나의 소중한 것을 계승해 가고 싶어.
그걸 위해서 나는 싸우고 있어.
에레트 : ....고마워.
취재는 이걸로 끝이야.
웰킨 : 자 나는 이만.
좀전에 찾아낸 곤충이 자꾸 신경쓰여서...
에레트 : ....당신이 말한대로네.
재미있고 보고있어도 질리지 않는 사람이야.
대충 취재가 끝나면
다음 부대로 가려고 생각했지만...
뭐 당분간은 쥐채를 계속하게 될 것 같네.
잘부탁해 아리시아씨.
아리시아 : 에에 이쪽이야 말로. 하지만 위험하니까
전투지역에는 왠만하면 들어오지 않도록해.
에레트 : 그건 약속할수 없는데.
특종을 위해서라면 행동하는 것뿐!
그게 내 스타일이거든!
에레트 : 제3의용군중대 제7소대....군
음... 웰킨 균터소위에
아리시아 메르키오트 중사.
그 대장.... 그러고보면
영웅 균터장군의 아들이구나....
그리고 메르키오트 중사는
대장과 같은, 브룰루마을 출신...
후훗... 이건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관계인데!
균터소위와의 관계를 알아내지않으면 안되겠군!
그리고 라르고 폿텔중사에 브리짓 슈타크 하사.
그렇게 말하면 슈타크하사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었었네.
통칭 [로지].....라고.
이 두사람은 대장에게 불신감을 품고있는 느낌이군.
요것도 파고들어 보지 않으면~
그리고 또 전차조종수 이사라 균터하사.
아아, 대장의 동생이였네.
그녀는 타르크스사람인 것 같았는데...
두사람은 배다른 형제 일지도...
후훗!
상당히 개성적인 멤버가 갖춰지고 있다는 것.
이 소대는 다른 의용군과는 무언가가 틀려.
내 분야의 감이 그렇다고 말하고있군.
자 그럼!
특종을 위해서는 행동하는 것뿐!
자! 취재 스타트!
- Ellet 2 -
에레트 : 옷, 저기 있는건 폿텔중사와 슈타크하사네.
하~이, 두분~
잠깐 취재좀 받아도 될런지요?
라르고 : 취재라고?
우리들의 이야기같은거 들어서 뭐하게?
로지 : 좋잖아 라르고.
우리들을 취재한다는거 좋은 마음가짐이자나.
에레트 : 그럼 먼저 폿텔중사부터.
당신은 1차대전부터 종군하고 있다고요?
라르고 : 아아 그렇지. 그런 대학출신의 풋내기 대장하고는 솜씨가 틀리지.
에레트 : 어째서 군대에 남은건가요?
모두 군대는 싫어하는데.
라르고 : 괜찮자나 특별히 남는다고해서.
에레노아도 1차대전부터 남았있었는데.
로지 : 에레노아?
에레노아가...누구였지?
에레트 : 에레노아 바롯.
의용군중대의 중대장이네요.
당신, 중대장과는 오랫동안 아는사이인것같네요.
그래서 말인데 자세히 들어보구 싶은데.
라르고 : 씨..씨끄러워!
아무것도 할말없어!
나는 바쁘다구.
이제 가자!
로지 : 어..어이 라르고!
잠깐 기다려!
에레트 : 괜찮아요.. 괜찮아.
이번엔 로지 당신에게 물어볼게요.
로지... 장미를 뜻하는 건가요.
좋은이름이네요.
로지 : 나 오래전에 술집에서 가수를 했었어.
그 때의 이름이 로지였었어.
나의 발라드를 듣고싶어서 옆 마을에서도
손님이 왔을 정도였었으니까.
에레트 : 과연 그렇게 장미처럼 아름답고
발라드를 부르는 섬세한 당신이....
어째서 균터대장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험악한 감정을 드러내는거지?
로지 : 흥.... 나는 타르크스 사람들하고는
함께 싸우는거 따위 불가능하니까.
에레트 : ..라고하는건 무언가 타르크스 사람하고 은원이라도
있는거야? 어때?
로지 : 글쎄.. 타르크스 사람에 대해선
입밖으로 내기도 싫으니까.
뭔가 기분이 안좋아 지기 시작했군..
난 가볼게.
에레트 : 후훗... 저런 타입은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도리어 본래의 마음을 하나하나 뱉어내기 시작하는구나.
바롯 중대장과 친밀한 고참병과
타르크스를 싫어하는 가수...라.
쉽사리 눈을 땔 수 없는 두사람이군!
- Ellet 3 -
이사라 : ......
에레트 : 와왓!!
이사라 : 아아..에레트씨.
안녕하세요.
에레트 : 저...전혀 놀라지 않네....
반대로 내가 조금 놀랐어.
하늘을 계속 보고있던데 무언가 있어?
이사라 : .....
하늘을 날고싶어요.
아니...정확하게 말하면
오라버니를 날게해 주고 싶어요.
에레트 : 하늘을....날아?
어떤 의미?
너 혹시 보기와는 틀리게
의외로 로맨티스트일지도.
이사라 : 저는 자신이 합리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합리적일지 모르지만....
에레트 : 흠...그런데 너는 오빠와는
혈연관계가 아닌 남매인거지.
근데 오빠는 어떤 사람이야?
알려주지 않을래?
이사라 : 오라버니는..... 객관적으로 말해
조금 별난 사람이에요.
에레트 : 음음...뭐 너도 약간은
별난 구석이 있는 것 같긴해.
이사라 : 하지만 굉장히 다정한 사람이에요.
타르크스사람인 제가 괴롭힘 당할때는
언제나 저를 감싸고 지켜주었어요.
에레트 : 너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좋아하는 오빠라는 거구나.
이사라 : 굉장히 좋아한다하고 할까....
존경하고 있어요.
에레트 : 역시.
좋은 오빠가 있어 행복하겠네.
이사라 : 예.
그래서 오라버니를 날게해 주고 싶어요.
에레트 : 거...거기가 역시나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뭐 괜찮아, 고마웠어.
자 다음은 드디어
균터대장 순서군!
- Ellet 4 -
에레트 : 하~이, 에레트에요.
오늘도 취재하러 왔어요!
웰킨 : 아 에레트씨.
취재 수고하시네요.
아리시아 : 취재라면 요전에 했었지 않나요.
에레트 : 아리시아씨 오늘은
당신에게도 취재를 받으려고 생각했어요.
아리시아 : 에엣 정말이에요!
제가 기사에 나는거에요?
에레트 : 그런대로 기사가 되는건 어느정도 지만요.
그럼 바로 질문할께요....
균터대장하고는 브룰루 부터 계속
함께였었지요. 대장은 어떤사람?
아리시아 : 뭐야....
질문이라는게 나에 대한게 아니자나...
에....나는 웰킨과는
아직 만나서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재미있는 사람일까나.
함께있으면 질리지 않는다고 해야되나...
에레트 : 과연...과연
상관으로서가 아닌 한 사람의 남자로 보면 어때?
아리시아 : 에엣!? 그..그런 눈으로 본적도 없고.....
모릅니다!
에레트 : 후훗..그래.
균터대장 그 쪽은 어떨가나?
어라?
균터대장 어디?
웰킨 : 아~ 미안미안!
조금 신기한 곤충이 있어서...
아리시아 : 보세요....
정말 재미있고 질리지 않죠.
에레트 : 그..그럼 균터대장.
이번엔 당신에게 질문할께요.
그럼, 1차대전의 영웅의 아들로서
요번 전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웰킨 : 그렇군....
어쨌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있어.
나는 사람들이 보면 영웅의 아들일지 몰라도
생각하는건 모두와 같으니까.
에레트 : 라고한다면 당신은
어째서, 무엇을위해 싸우고 있는거지?
웰킨 : 이 세계는 여러 가지를 계승하는 걸로
이루어져 있다고 나는 생각해.
자신의 생명은 물론 자신의 집이나 고향
덧셈하는 방법도 누군가로부터 전해지는 거니까.
좋은것만이 아니야 나쁜것도 있어.
오래전부터 타르크스사람들의 박해도 그중 하나지.
에레트 : .......
웰킨 : 시대에 맞추어서 살아있는 것은 모두
여러 가지를 미래에 계승하려고 살아가고 있어.
나도..나의 소중한 것을 계승해 가고 싶어.
그걸 위해서 나는 싸우고 있어.
에레트 : ....고마워.
취재는 이걸로 끝이야.
웰킨 : 자 나는 이만.
좀전에 찾아낸 곤충이 자꾸 신경쓰여서...
에레트 : ....당신이 말한대로네.
재미있고 보고있어도 질리지 않는 사람이야.
대충 취재가 끝나면
다음 부대로 가려고 생각했지만...
뭐 당분간은 쥐채를 계속하게 될 것 같네.
잘부탁해 아리시아씨.
아리시아 : 에에 이쪽이야 말로. 하지만 위험하니까
전투지역에는 왠만하면 들어오지 않도록해.
에레트 : 그건 약속할수 없는데.
특종을 위해서라면 행동하는 것뿐!
그게 내 스타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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