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이브게임에 너무 빠져있는듣 해요.
고리삼도 그냥 재미있는 라이브게임일 뿐이였는데...
지금은 저녁엔 꼭 해야하는 라이브게임으로 바꿨어요 하하하^^
요즘은 저 옆나라 일본사람들과 같이 한국대 일본으로 편을 나눠서 게임을 하다보니 이상하게 집중이 더 잘되는듣 하는군요 ~
물론 그 일본인들 실력이 29일 고리발매 후 게임을 즐기는 일본인 같지 않고 엄청난 고수의 일본인들인지라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적군과 아군의 마크를 표시없음으로 해 두고 게임을 하는걸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처음에 일본인들과 게임을하는데 적군과 아군의 표시를 단지 위장복의 색으로만 구분을 해야 하더군요.
"ㅇ ㅏ ~씨 ㅇ 저 일본인 방장 처음인가바요~"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어렵게 하는걸 즐기는 일본인이예요 ㅡ.,ㅡ
팀킬 나오고 난리도 아니였었어요 ^^
다행스럽게도 메너있는 일본인들이라 게임하면서 서로 씩씩~ 대는일 없이 재미있게 총질하는것도 재미있고 말 안통하는 애들과 "야애니언어"로 즐기는 재미도 충분하고 ^^
그리고 회선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어젠 비가와서인지 좀 튕기더만) 한국방에서 노는듣한 핑 이였어요~
영어나라 사람들이 만든 방은 엄청 튕기긴 하지만 가까운나라에서 만든 방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럭저럭 회선도 좋네요 ㅎㅎ
어제는 한국분 7명 있다고 하니까 일본애들이 어디서 애들 끌어모았는지 7:7 로 하다가 나중엔 풀방이 되어버리더라는 ^^
요즘은 고스트리콘 이맛에 하네요 ㅎㅎ
저녁시간이 은근히 기다려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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