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트로피코를 최고 난이도를 즐기는 실력까지 플레이하다보니 최적화된 빌드 비슷한게 있긴 있네요.
하지만 퀘스트나 지형, 무역상황등등 변수가 많아서 정해진 빌드를 짠다는건 좀 힘들지만
핵심은 명확하더군요.
1. 시작부터 끝까지 기본 바탕은 '코코아농장'
고난이도 일수록 코코아농장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100% 만족스럽지 않은 땅이라고 하더라도 코코아농장 자체의 효율이 너무 좋기때문에
적당히 연두색땅만 있어도 코코아농장 지으세요.
저는 기분내키면 옥수수 하나 짓고 코코아농장만 8개정도 도배하고 효율 올려주는 설탕농장같은거 하나씩 꼽사리 껴줍니다.
무역거래 하나도 성사안되더라도 코코아만 팔아서 자동차 테크까지 버티는것도 가능합니다.
2. 운송사는 코코아 농장에 박스가 빨리 사라지지 않는다면 무직 인구가 있는한 계속 늘려주세요.
3. 무역항구도 코코아농장과 마찬가지 결국 초반에는 코코아 많이 만들고 빨리 실어나르고 많이 내다파는게 답이더군요.
한줄요약 코코아를 많이 생산해서 빨리, 많이 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