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작품의 욕설이 포함되어 있으나 작성자 역시 이 게임을 무척이나 애정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더러운 그래픽과 연출, 무자비한 프레임 다운과 보스전만 세지는 난이도 밸런스나 게임성.
그지 같은 게임이지만, 두 계정 동시에 진행(잘못 구동해서 트로피가 생겨 버렸어!!) 중이라 아직 진행이 더딘데,
나름 게이머즈 공략을 같이 두면서 짬짬이로 플레이하는 맛은 좋습니다.
그리고 발표된 추가 스토리 DLC.
허허, 그럼 그렇지, 어째 미완성 싶더라.
나름 그래도 주인공 관련으로 하나 나오겠지, 싶었는데, 캐릭터 별로 가격은 600엔ㅎㄷㄷ;;
암만 팬이라지만 다 살 사람은 있을까? 싶으면서 일단 보고 생각하자.
하는 것이 생각.
실제로는 이딴 쓰레기 같은 게임에 돈이나 쓰다니!! 하면서 구매와 다운로드를 기다리길 약 20분.
원은 남은 충전 금액으로, 투는 무료 수신으로 어찌저찌 구매했지만,
남은 시나리오들 구매도 불안불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