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추측에 불구하지만,
플레이 하면서 계속 생각하게 되더군요.
시리아의 어머니...
혹시 아쿠아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근거 없이 말한 애기는 아닙니다.
이유는 몇가지 있는데요,
1)우선 아쿠아와 스즈키가 친분이 있다는 점입니다.
코지로가 아쿠아의 방에서 애기도중 그녀가
"그가 자식같은 놈이 있다"라는 식으로 애기하는데,
물론 게임 스토리상 "그가" 스즈키라고 알려줍니다만
이런 개인적인 애기를 아쿠아에게 했다는 점을 보아 아무래도
친분이 두텁다는 애기가 아닐까요?
2)스즈키는 정말 실력있는 바람둥이져.
거기다 그의 딸들 미모와 몸매, 마리나 처럼 매력있는 여인들만
작업하는 점을 봐서 당연 아쿠아에게도 찍쩝거렸을 가능성이 99.9%정도 됩니다 -_-;;;
여기서 재밌는점은 아쿠아도 그의 매력에 호감을 가졌다는 %가 높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코지로와 아쿠아의 관계로 인해 추측을 할수가 있는데요...
스즈키와 코지로는 시리아가 애기하듯, 여러모로 닮은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여자에 대한 에티켓/태도는 더더욱 거의 일치하다고 볼수있져.
게임 스토리상,
코지로처럼 초면인 여성에게 실례되는 말들을 아쿠아는 가볍게 받아들인건
둘째치고 오히려 그를 재밌는 사나이로 생각하며 호감도가 굉장히 컸습니다.
그렇게 보면 쿨한 성격을 가진 아쿠아와 바람둥이 스즈키의 관계는
시간문제가 아닐까요?
3)스즈키가 시리아의 어머니는 엘디아에서 만나 씨를 뿌렸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쿠아를 엘디아에서 처음 만났을테고,
아쿠아 역시 그녀에게 딸이 있다고 코지로한테 터놓습니다.
우연이라 치기엔 너무 딱 맞고,
이브 버스트 에러 처럼 모든 주요 캐릭들이 서로들 연관있다고 하는 시점으로
봤을때 어느 정도 일리있는 애기라 봅니다.
4)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쿠아가 그녀의 딸은 엘디아가 아닌 "해외"에 있다며
아주 어두운 과거마냥의 분위기로 털어놓은적이 있져.
언뜻 그냥 넘어갈수 있는 대사갔지만,
3번의 과정하에 보면 약간 부자연스럽게 볼수있습니다.
그녀가 말한 "해외"는 아마도
엘디아가 아닌 그녀 자신도 모르는 어딘가 살고있다는 애기가 아닐까 합니다.
스자키가 시리아에게 군인으로써의 모든 기술들을 전수했다고 했는데,
아마 그땐 아쿠아와 떨어져 엘디아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수행을 했고,
후에 시리아가 엘디아에 돌아와 서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공백기간으로 인해 둘이 알아보진 못했던건 아닐까요?
(음 솔직히 이건 헛점 투성이로 보이긴 합니다.)
5)아쿠아는 마야코를 은근히 이뻐했습니다.
그건 마야코 자신이 코지로나 플레이어에게 애기했고,
아쿠아가 마리나를 구해줄때도 마야코를 잘 부탁한다고 애기를 했다는
점에서 알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결국 4번 과정하에 보면,
무소식인 시리아 대신 마야코를 친딸처럼 여겨 이뻐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더군요.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정말 헛점투성인 근거들이지만
왠지 그럴꺼 같은 필이 딱 오는군요 +_+
라는 글이 전에 올라왔죠, 하지만 전에 봤을때는 시리아 피부색문제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원작에서는 피부색이 검은색이 아니네요.,, 어쩌면 정말 맞을지도..
플레이 하면서 계속 생각하게 되더군요.
시리아의 어머니...
혹시 아쿠아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근거 없이 말한 애기는 아닙니다.
이유는 몇가지 있는데요,
1)우선 아쿠아와 스즈키가 친분이 있다는 점입니다.
코지로가 아쿠아의 방에서 애기도중 그녀가
"그가 자식같은 놈이 있다"라는 식으로 애기하는데,
물론 게임 스토리상 "그가" 스즈키라고 알려줍니다만
이런 개인적인 애기를 아쿠아에게 했다는 점을 보아 아무래도
친분이 두텁다는 애기가 아닐까요?
2)스즈키는 정말 실력있는 바람둥이져.
거기다 그의 딸들 미모와 몸매, 마리나 처럼 매력있는 여인들만
작업하는 점을 봐서 당연 아쿠아에게도 찍쩝거렸을 가능성이 99.9%정도 됩니다 -_-;;;
여기서 재밌는점은 아쿠아도 그의 매력에 호감을 가졌다는 %가 높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코지로와 아쿠아의 관계로 인해 추측을 할수가 있는데요...
스즈키와 코지로는 시리아가 애기하듯, 여러모로 닮은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여자에 대한 에티켓/태도는 더더욱 거의 일치하다고 볼수있져.
게임 스토리상,
코지로처럼 초면인 여성에게 실례되는 말들을 아쿠아는 가볍게 받아들인건
둘째치고 오히려 그를 재밌는 사나이로 생각하며 호감도가 굉장히 컸습니다.
그렇게 보면 쿨한 성격을 가진 아쿠아와 바람둥이 스즈키의 관계는
시간문제가 아닐까요?
3)스즈키가 시리아의 어머니는 엘디아에서 만나 씨를 뿌렸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쿠아를 엘디아에서 처음 만났을테고,
아쿠아 역시 그녀에게 딸이 있다고 코지로한테 터놓습니다.
우연이라 치기엔 너무 딱 맞고,
이브 버스트 에러 처럼 모든 주요 캐릭들이 서로들 연관있다고 하는 시점으로
봤을때 어느 정도 일리있는 애기라 봅니다.
4)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쿠아가 그녀의 딸은 엘디아가 아닌 "해외"에 있다며
아주 어두운 과거마냥의 분위기로 털어놓은적이 있져.
언뜻 그냥 넘어갈수 있는 대사갔지만,
3번의 과정하에 보면 약간 부자연스럽게 볼수있습니다.
그녀가 말한 "해외"는 아마도
엘디아가 아닌 그녀 자신도 모르는 어딘가 살고있다는 애기가 아닐까 합니다.
스자키가 시리아에게 군인으로써의 모든 기술들을 전수했다고 했는데,
아마 그땐 아쿠아와 떨어져 엘디아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수행을 했고,
후에 시리아가 엘디아에 돌아와 서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공백기간으로 인해 둘이 알아보진 못했던건 아닐까요?
(음 솔직히 이건 헛점 투성이로 보이긴 합니다.)
5)아쿠아는 마야코를 은근히 이뻐했습니다.
그건 마야코 자신이 코지로나 플레이어에게 애기했고,
아쿠아가 마리나를 구해줄때도 마야코를 잘 부탁한다고 애기를 했다는
점에서 알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결국 4번 과정하에 보면,
무소식인 시리아 대신 마야코를 친딸처럼 여겨 이뻐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더군요.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정말 헛점투성인 근거들이지만
왠지 그럴꺼 같은 필이 딱 오는군요 +_+
라는 글이 전에 올라왔죠, 하지만 전에 봤을때는 시리아 피부색문제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원작에서는 피부색이 검은색이 아니네요.,, 어쩌면 정말 맞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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