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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브 온라인(EVE Online) 캐릭터 생성하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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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854 |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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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우스개로 하는 소리지만 조금 더 생기 넘친 복장을 하시면 '아싸'나 졸업생 취급은 덜할 것 같습니다 ㄱ- 금반지라니... 근데 칼다리 합중국의 설정이 독특하네요. '기업'들이 세운 국가라...
09.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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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문어님 리플을 보고 저 리플이 이 게시물과 무슨 상관이지라고 생각하다가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는군요. 일단, 캐릭터는 자신의 분신이라고 하시고서 남자는 여캐를 해야된다는 님의 생각이 모순이라고 생각하구요-_-... 대학 4년간 엄청난 인간관계의 기복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조언드리자면, 일단 벌 받는거 맞습니다. 오티, 개티, 엠티 안가면 대학에서는 친구 사귀기 어렵습니다. 다 강의도 다르고 학과, 학부가 커서 사람이라도 많으면... 어휴.. 특별히 자신만의 생각이 있어서 안가시는거라면 그대로 아싸로 남으시구요. 그것도 아니고, 친구도 사귀고 싶으시면 학과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십시오. 아니면 고등학교나 중학교 등 고향 친구라도 잘 붙잡으시던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학과 모임 잘 참가하고 엠티와 같은 것은 부득이한 사정이 없는한 잘 참여하시고, 좋은 모습 보여줘서 존재감을 심어나가세요. 그리고 복장이 그러시니 당연히 졸업생 취급을 받으시지요. 스타일이 나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요즘 세상이 외모지상주의에 스타일을 따진다고 해도, 자신의 신분을 지켜서 복장을 갖추는것이 가장 무난한 평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정장이 일반 대학생들의 면티, 또는 셔츠에 청바지를 입는것보다 스타일은 좋아보일지 몰라도 결국 졸업생 이상 취급을 받는다는 단점이 따라오지 않습니까... 그 평가가 싫다면 무난한 대학생 스타일로 가셔야겠죠. 그리고 그런 복장들은 몇벌 유지하는데 큰 돈이 들지도 않아서 경제적으로도 좋구요. 그리고 금반지는 어디다 잘 모셔두시길....
09.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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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 가슴에 새기세요. -_-;
09.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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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를 끼셨으니... 결혼하신 분 같잖아요 ㅎㅎ
09.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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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보니까 영상보기 싫어졌다.
09.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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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시간에 제 얘기거리 넣었다가 많은 분들이 진지하게 생각하셨군요... 답변해주신 분들 특히 bp6538 님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09.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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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싸 은근히 괜찮습니다. 저는 편입생으로 전 대학에서 신나게 놀다가 편입으로 아싸가 되었습니다.(아주 자연스럽게) 2. 전 대학에서는 나름 재미있게 놀았으나 결국 남는건 없더군요... 이건 제가 지금 그곳을 떠나서 그럴지 몰라도 그냥 공허합니다. 3. 아싸의 장점은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많다는 거죠. 미래를 생각한다면 아싸 할만합니다. 4. 그래도 글쓴이께서 아싸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시는 거 같으니 팁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1) 술자리는 무조건 참석하라. 알콜이 들어가면 인간은 자연스럽게 감각이 둔해지고 그에따라 경계심이 누그러집니다. 지금쯤이면 거의 그룹별로 끼리끼리 몰려다닐텐데요. 그렇다면 따라서 자신의 그룹이 아니면 살짝 밀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혈 중 알콜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AT필드[...]가 약해지고 친해지기 쉽다는거죠. 2) 술을 잘마셔라. 이거는 선배들과 가까워지기 좋은 방법인데요. 1)번의 연장으로 술자리에서 잘마시지 않거나 빼면 은근히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 강압적인거 금지한다 뭐다 말이 많은데 사실 그래도 잔재가 많이 남아있거든요. 3) 웃어라 사람이 인상을 쓰거나 딱딱하게 있으면 접근하기 쉽듭니다. 항상 표정을 밝게하고 말할때 미소를 지으세요. 중급테크닉으로는 좋은 농담하거나 말을 재미있게하기 등이 있지만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에 넘어가고... 일단 위에 3개 정도만 꾸준히해도 아싸는 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재미있는 캠퍼스 생활하세요.
09.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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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부활동 딱히 안했지만... 딱 MT 한번 갔다오니 좀 괜찮아 지더군요.. 물론 MT때 막 들이대고 논것도 아니구요... 그냥 얼굴 좀 익혔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말거니까 되더군요
09.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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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호대생.. 저도 호대다닙니다만.. 지금은 군복무때문에 휴학해서 이제 얼마 안남은 말년병장입니다.. ㅎ 이런곳에서 같은학교 다니는 분을 만나니 느낌이 이상하군요.. 호남대 다니신다고 할때 정말 놀랬다는.. ㅎ
09.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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