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썼던 글 복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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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셉]
원래는 어제 저녁에 완성하고 오늘 글 작성해서 올릴려고 했는데
어제 하다말아서 잠시 스탑했습니다.
오늘은 저녁에 일 끝나고 서울 올라가야되서 못 할 듯 하구요.
어제 저녁에 완성했으면 글 쓰고, 케이스는 서울에서 나눔해버리고 오면 될텐데 '_' ;
역시 출력하는 게 가장 먼저죠.
pit in media 옵션을 해제했는데도 인쇄기 자체 여백기능때문에 살짝 짤립니다.
적당히 감안해야죠
종이 재질은 약간 엠보싱이 있는 재질로 했습니다.
저번에 엠보싱+펄 들어간 재질로 했을때는 인쇄 표현이 섬세하게 안되더군요.
그래서 좀 덜한 재질로 선택.
그래도 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려면 이렇게 살짝 감촉이 있는 편이 낫더군요
무게수는 250g짜리.
3장 짜리가 들어가는 점과 뚜껑방식인걸 감안해서 튼튼하도록
그 다음은 커팅입니다.
선분배를 해놓은 곳은 조심스레 잘라주고, 저 인쇄에서 잘린 부분은 대강 여유를 주고 잘라낸 후 다시 다듬어줬습니다.
그 다음으론 접이선에 맞춰서 칼집을 내준후 접어줍니다
접히는 부분은, 안쪽에 칼로 살짝 칼집을 내주면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잘 접힙니다
저 접히는 곳이라고 적힌 부분에 풀을 발라주고 이런 형태로 부착시켜줍니다.
종이공간만 넉넉하면 풀없이도 상자형태가 잡히도록 만들수 있었는데.. 부들부들
일단 완성되면 이런 형태가 됩니다.
이와 같은 형태를 뒤집어놓은 뚜껑을 따로 만들어 덮어주는 식이죠.
상단에서 보면 아까 풀칠하고 접힌 부분이 이런 형태가 됩니다.
밑창은 이런 느낌?
이미지나 글씨를 좀 과하게 넣어선지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보단 좀 조잡하더군요.
특히 저기서 쓰이는 자체폰트가 없어서 급조한거다보니 폰트가....;
여튼 밑상자는 이렇게 완성이고, 같은 형태의 뚜껑상자만 만들어서 덮어씌우면 됩니ㄷ..
띵동
왔군요~
치킨이 왔습니다.
네, 그럼 완성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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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
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
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
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 ]
사이즈 조절 실패해서 너무 꽉 끼네요. 뚜껑 상자 사이즈 재조정해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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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팬분과 슈타게 팬분의 요청이 있어서 트리플팩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시작한지 벌써 열흘은 넘은것 같은데 아직 완성을 못했다는거...
아무래도 원작팬이 아니다보니 모티베이션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