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익련리의 달링 마유리 루트 번역 연재 제 3편.
화씨 93도의 키아러스큐어로.
*역주 : 섭씨 33.9도를 의미하는 화씨 93도와 명도대비를 뜻하는 키아러스큐어로.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둘 사이를 의미하는 것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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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타로 : 어,어이! 다루! 나의 오른팔이여!
다루 : 응? 뭐? 지금, 딱 좋을 때인데
린타로 : 긴급 사태다. 좀 와줘
다루 : 하지만 거절한다.
린타로 : 농담이 아니라고. 하여튼 와.
다루 : 뭐야, 정말-
다루 : 뭐, 왜 그러냐능?
린타로 : 이것, 너는 알고 있는 건가?
내가 청구서를 보여주자, 다루는 건성으로 말했다.
다루 : 응. 예전에, 모두 난리법석이었잖아?
린타로 : 그, 그런가
린타로 : 이것은, 으음... ... 이전 달의 전기세구만. 어째서 이렇게 많이?
다루 : 전화렌지(가칭)의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았나? 그 전의 전깃세랑 비교해서,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어.
확실히, 전화렌지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는, 제작을 시작한 것은 저번 달이다.
그로부터 지금의 형태로 완성 되고 나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세 좋게 전화렌지(가칭)을 써서 실험을 해댄 것이다.
다루 : 렌지라는 건 말야, 그냥 써도 소비전력이 엄청난데, 그렇게 써댔으니 이렇게 된거라능
*역주 : なる 罠 나루와나에서 와나를 발음이 같은 낚시 민 緡= 罠 (함정)을 쓰는데 별 의미 없습니다. 통신어체.
린타로 : 아니, 그렇다고 처도 이건 너무 액수가 크잖아
다루 : 그러니까, 그 원인을 나랑 마키세씨가 조사하고 있는 중이었잖아. 그 이유를 알아낼 때까지 실험 동결이라고 말한 것은 오카린이라고?
린타로 : ... ...
과연. 이걸로 간신히 내가 적은 문장과 마유리의 일러스트의 의미를 알아냈다.
뭐, 아르바이트라도 하면, 어떻게든 될 것 같은 금액이지만... ... 솔직히 속이 쓰리다.
다루 : 아 그렇지. 이봐, 마유리!
확실히 예전에, 미래 가제트를 사주겠다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었지. 그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마유리 : 불렀어, 오카린?
린타로 : 그 사람 이야기는 어떻게 됐어? 있었잖아, 미래 가제트를 사주겠다고 하던 사람 말야
마유리 : ??? 누구 말이야?
린타로 : 그러니까, 메이퀸의 손님 중에서, 미래 가제트를 사주겠다고 했던 사람이 있었잖아?
마유리 : 으~~앙~~몰라~~요~~
마유리의 어깨를 엉겁결에 흔들어 버렸지만, 마유리는 고개를 흔들흔들할 뿐, 정말로 모르는 것 같았다.
나는 고뇌의 표정을 띄우고는, 기세 좋게 하늘을 우러러보았다.
-눈 앞에는 더러운 천장만 보일 뿐이었지만서두.
린타로 : 네,네이놈... ...이것도 또한 운명석의 문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인가. 엘 프사이 콩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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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하고 싶었습니다만 사진이 다 떨어졌어요 ㅠㅠ
...
본격 가내수공업 모니터를 사진으로 줄마다 다 찍어서 그걸 보고 번역하는
충공깽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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