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에 맞게 임팩트있는 연출신도 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게임이 약간 지루하게 흘러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돌발 컷씬이나 이벤트가 발생하면 좀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설정으로 쓸데없이 딴지걸기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캡틴급이나 된다는 인물이 아머만 번지르르하게 입고 나와서 고작 컴뱃나이프에
볼터나 들고 나오는 모양세가 조금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좀 더 개연성있게 최소한 처음부터 체인소드 정도는 주어져야하지 않았나 합니다.
워해머 덕후들이 좋아하는 파워피스트나 파워클로같은 근접특화 장비들에 대한 선택권이
없었던 점도 아쉬웠습니다. 여기까지가 아쉬운점입니다.
타격감이 근 1년간 만진 게임중 제일 좋네요. 쫄깃하게 두들기고 쑤시고 잘라내고 박아주는
맛이 스페이스 마린과 맞물려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냈습니다. 휘두를 때마다 항가항가
스팀판인데 패드가 없어서 슬펐습니다.
멀티플레이의 경우도 자질구레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나 퍽, 무기 언락하는 맛이 아주
쫀득해서 손을 놓을 수 없게하더군요. 양♡들이랑 보이스 채팅하면서 발광하는 맛도
굳굳이었습니다. 이걸로 3달은 버틸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편 오크들에 대한 묘사는 역대 워해머 시리즈중 거의 최고였다고 생각되네요.
깨알같은 대사부터 시작해서 게임내 등장하는 내내 오크가 제일 멋졌습니다.
이 작품 주인공은 아무래도 오크 워보스인듯 ㅡㅡ;;
다음 작품은 오크 워보스를 주인공으로 스페이스 마린들 헬멧따고 다니는 작품이 나오면
훨씬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크는 똑똑한데 멍청해서 멋있고 사랑스럽고 좋잖아요.
이번 작이 워해머 40k 게임중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줬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듯
합니다. 많이 팔려서 차기작 꼭 나왔으면 하네요.
게임이 약간 지루하게 흘러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돌발 컷씬이나 이벤트가 발생하면 좀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설정으로 쓸데없이 딴지걸기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캡틴급이나 된다는 인물이 아머만 번지르르하게 입고 나와서 고작 컴뱃나이프에
볼터나 들고 나오는 모양세가 조금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좀 더 개연성있게 최소한 처음부터 체인소드 정도는 주어져야하지 않았나 합니다.
워해머 덕후들이 좋아하는 파워피스트나 파워클로같은 근접특화 장비들에 대한 선택권이
없었던 점도 아쉬웠습니다. 여기까지가 아쉬운점입니다.
타격감이 근 1년간 만진 게임중 제일 좋네요. 쫄깃하게 두들기고 쑤시고 잘라내고 박아주는
맛이 스페이스 마린과 맞물려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냈습니다. 휘두를 때마다 항가항가
스팀판인데 패드가 없어서 슬펐습니다.
멀티플레이의 경우도 자질구레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나 퍽, 무기 언락하는 맛이 아주
쫀득해서 손을 놓을 수 없게하더군요. 양♡들이랑 보이스 채팅하면서 발광하는 맛도
굳굳이었습니다. 이걸로 3달은 버틸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편 오크들에 대한 묘사는 역대 워해머 시리즈중 거의 최고였다고 생각되네요.
깨알같은 대사부터 시작해서 게임내 등장하는 내내 오크가 제일 멋졌습니다.
이 작품 주인공은 아무래도 오크 워보스인듯 ㅡㅡ;;
다음 작품은 오크 워보스를 주인공으로 스페이스 마린들 헬멧따고 다니는 작품이 나오면
훨씬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크는 똑똑한데 멍청해서 멋있고 사랑스럽고 좋잖아요.
이번 작이 워해머 40k 게임중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줬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듯
합니다. 많이 팔려서 차기작 꼭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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