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장 최악은 클로저, 페이커 둘 다 날리는 거.

[소나무]

물론 클로저 당장은 힘들더라도 내년까지 경험치 계속 먹이다보면 어느정도 뇌지컬 장착하고 성장하겠지 가능성 있음.

실패 케이스도 많지만, 뇌저컬 장착한 너구리, 도란, 표식 케이스도 있으니까. 그런데 그 인재들도 뇌지컬 장착하는 데 1년 이상 걸렸다는 거.

그런데 알다시피 T1은 입장이 조금 달라. 단도직입적으로 시간이 1년 밖에 없다는 거지. 아니 1년도 안 남았지.

클로저 서머까지 뇌지컬 장착 못 하면 롣드컵 진출 힘들어지는 거고,

페이커의 남은 계약 및 선수 서비스 기간도 날리는 거고, 다시 말해 클로저의 경험치는 페이커의 남은 선수 타임을 기회비용으로 하고 있다는 거.

게다가 양파 감코진 계약도 1년이니 올해 안에 무조건 소부 봐야 되는 거라서.

페이커 팬이든, T1 팬이든 좀 조급해지는 맘이 있는 게 사실임.

물론 좀 오버하고 있다는 건 인정하고 그런 의견들도 충분히 이해함.

[오죽하면내가]

이런 문제로도 로스터 빨리 정해야함
그게 선수 팀 서로한테 좋음

[식스티나인]

[일해라절해라]

저도 이거라고 봅니다

[웰킵스]

사실 오늘 클로저폼에 제일 불타야되는게 티원팬들 아닌감... 근데 오히려 여긴 제일 여유로워서 좀 의아할지경

[리엇]

여기서 이 정도면 어마어마하게 불 탄게 맞아요...

[Ehem]

분노를 넘어 해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