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팬들 입장에선 선수 생명 얼마 안 남은 페이커의 경기가 보고 싶은 거, 그게 꼭 T1이 아니어도 상관 없다는 거임.
페이커 기량이 이제 탑 티어 아닌 거 일부 극성 팬 아닌 이상 대다수의 팬들도 다 인정하는 부분임.
페이커의 선수 생명은 앞으로 길게 쳐봤자 2년 내외임. 그런데 주전 경쟁하면서 소모전 하고 있으니 팬들 감정만 깎여나가는 거.
아래 글 보니 여러 가지 내,외부 요인으로 페이커가 도태될 가능성도 무시 못하는 거 같은데,
페이커도 최근 인터뷰 보면 굳이 T1에 남겠다는 게 아니라, 선수 생활을 더 오래 하고 싶다는 쪽으로 말하고 있는데...
그럼 진짜 페이커가 다른 팀 가고 T1은 맘 편하게 리빌딩 단계 밟는 게 서로에게 좋은 방향이 아닌가 싶음.
종목은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NBA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 케이스나, 유럽 축구 FC 바르셀로나의 메시 케이스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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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페이커가 lck 꼴지팀 가도 응원함 주전으로만 나와 준다면 감사할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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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하겟져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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