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나비 JDG 계약썰 정리 *수정

[ALLID]

  카나비 JDG 임대 시절, 5개월 간의 임대 후 JDG에서 카나비한테 이적제의 연락이 옴. 10억 이적료, 연봉 2억에 5년 계약. 

  카나비는 자기는 잘 할 수 있으나, 5년 계약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거절.

  다음 날 ㅈㄱㄴ이 카나비한테 "너 템퍼링했지."라고 연락이 옴. 

  그리핀 숙소? 연습실?에서 보기로 했는데, 여기서 ㅈㄱㄴ은 카나비를 상대로 "너 템퍼링 했으니 이제 프로 못한다."라며 협박. 

  얼마 뒤 카나비는 ㅈㄱㄴ한테 JDG에서 뛰는 조건으로 2억 5년의 계약을 템퍼링을 이유로 강제로 계약시킴.

[riemfke]

임대는 진짜 돌은거 같은데

[샤아 아즈나블]

5년 계약 ㅅㅂ 아무리 생각해도 아찔하네.

[Rosen Kranz]

ㅅㅂ 아무리봐도 징동이랑 그리핀이랑 짜고치는 고스톱에 카나비 엮인거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941782794]

jdg가 카나비한테 연락한 것은 템퍼링이 아님.

씨맥도 그 말을 했고.

[공허의 페이커♡]

징동이 연락했을때 연봉 2억은 5년 계약이란 말은 없었지 않았나요? 그래서 카나비가 열심히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고 한걸로 들었는데

[ALLID]

했었다고 함. 이후 조규남이 맺은 계약이 카나비한테 JDG한테 온 계약하고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라는 말도 했었고.

[氷雨]

카나비가 거절했는데 템퍼링임?

사전 접촉은 맞는 것 같지만 계약을 안했으니 아무것도 아닐건데

[ALLID]

그니까 안했는데, ㅈㄱㄴ이 한 것처럼 속이고 계약을 했다는거인듯

[氷雨]

쌩신인이라 잘 모르는거 이용해서 겁주고 속인게 맞는거 같음

[Rosen Kranz]

거절이 아니라 너 우리팀 데려오려고 이렇게 준비했다 하니까 자긴 잘할수있다 이런말 했다하지않음?

[氷雨]

나는 지금 방송을 보고 있는게 아니라서 본문보고 쓴 댓글임

[Rosen Kranz]

방송 듣는중인데 방송에서 들은내용이 잘못들은건가 싶어서;

[ALLID]

그런 말이 나오기는 했는데, 약간 두서가 없음.
지금까지 나온 말을 총합하면, 처음에 카나비가 거절했다는 말을 하기는 했음. 그런데 그 이후에 자긴 잘 할 수 있다는 말을 했고, 이후에는 5년 계약이 너무 싫다고 카나비가 거절했다는 말을 함. 이걸 봤을 때, 카나비가 5년 계약이라는 점을 거절한게 아닐까 추측?

[Instagram]

5년 총액은 아니래

[닿기를]

내용 정정 : 카나비도 잘 할 자신있가도 함. 다만 5년이라는 내용이 와서 5년은 좀... 이렇게 말하긴 했음.
정황상 징동이 선수에게 먼저 이야기 해줘서 선수가 좋다고 들어서, 팀에 이적해달라고 연락한듯함.

씨맥이 템퍼링이 아니라고 한 이유는 팀에게 제시한 이적료 10억이 실제로 징동이 그리핀에 제시한 그대로라는 점.
템퍼링 할 생각이었다면, FA할테니 연봉 높혀달라고 징동에 협상을 했을 거라는 거임.
씨맥도 카나비가 거짓말하는거 같아서 실제 채팅내용 확인하니, 팀에 제시한 내용과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