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야세 루트를 클리어 했지만 약간 당황스럽네요.
스토리 진전도가 몇 권부터 시작 된 건지 평행세계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쿠로네코는 이미 쿄스케를 좋아하고 있었고 나츠코미 데이트를 키리노에게
통보해서 키리노도 알고서 마지막에 오빠를 빼앗길 수 없다는 절규에
아샤에와 헤어지고 엔딩이라니… 마지막 투샷 대화 BGM은 무섭더군요.
'이거 아야세에게 찔리는 거 아냐?' 생각이 떠나질 않을 정도로.
스토리 진전도가 몇 권부터 시작 된 건지 평행세계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쿠로네코는 이미 쿄스케를 좋아하고 있었고 나츠코미 데이트를 키리노에게
통보해서 키리노도 알고서 마지막에 오빠를 빼앗길 수 없다는 절규에
아샤에와 헤어지고 엔딩이라니… 마지막 투샷 대화 BGM은 무섭더군요.
'이거 아야세에게 찔리는 거 아냐?' 생각이 떠나질 않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