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 캐릭+키리노if, 극악키리노 루트도 다깨고 소감

[올핸지]

각 캐릭마다 스토리의 재미라던지 완성도가 다릅니다만

전체적으론 not bad의 평가

내여귀 애니나 소설보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을 정도
(근데 가격은 안가벼움요 슈ㅣ바 아무리 한정판이라도 어뜨케 11004 엔이나 하냐능)

개인적인 루트별 추천은 아야세>>>사오리>쿠로네코>키리노>마나미 순(카나코, 아카기는 if루트라 제외했음, 카나코는 거의 아야세루트 덤 수준이니)

키리노는 스토리 설정이 쌩뚱맞고 제대로 해명도 안된채 끝나서 이건 뭥미
게다가 전캐릭 다깨고서야 나오는 if루트는 평일아침드라마를 방불케하는 설정

차라리 아야세루트 깨다 덤으로 나오는 카나코루트가 더 낫다고 생각될 정도

마나미는 설정이 부 왘스러운 건 없지만 본격수면루트 재미도 감동도 없ㅋ엉

사오리는 막판에 코미케에 나오는 씬땜에 조금은 반전(근데 소설읽으신 분들은 모습 알테니 반전이 좀 떨어지실듯)아 웨딩드레스 일러도 예뻤음

쿠로네코는 키리노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억지스러운 전개(말한마디에 츤과 데레를 오가다니 뭐하자는 건지)

마지막은 아야센데.....
아야세는 흠잡을 거 없음 이겜은 아야세가 80%라고 봐도 될 정도
사망부터 임신까지 골고루 있음
포텐 제대로 터진 루트

ㅇㅇ그러함
즐겜들하고 키리노if깨고 극악키리노 루트까지 다 깰필요 없음여
이건 아야세만 하면 됨ㅇㅇ레알(아 벽돌깨기겜도 좀 재밌음)

[레아트론]

그래도 키리노if는 키리노의 100% 데레를 볼수있기 때문에 저같은 키리노빠에게는 엄청난 가치

[난봉꾼료]

저도 키리노 루트 만족합니다. 해피엔딩은 좀 싱거운느낌이 있어도 IF루트들은 나름 신선하던데요. 마나미와 사오리도 꽤 충실하다고 생각되지만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다 보니 별 감흥은 없더군요 ㅋ

쿠로네코루트가 많이 아쉽습니다. 너무 미적지근하달까. 선호하는 캐릭터라 아쉬운점이 많더군요. 글쓴분 말씀대로 이게임은 순전히 아야세 밀어주기가 맞습니다.각종 파격적인 엔딩은 다있죠. 내용도 제법 괜찮고 결정적으로 설정자료집 뒷부분에 아야세 해피엔딩 뒷이야기까지 들어있습니다.

[新감자]

아야세 루트가 정말 최고였죠 ㅋ

[레아트론]

난봉꾼료//설정자료집 뒷부분은 카나코 엔딩후 아닌감여?

[난봉꾼료]

레아트론//키리노 성장후 관련 내용이 아야세 엔딩과 일치하고,결혼한 상대가 마나미한테 요리를 배웠다고 나오죠. 아야세 엔딩뒤가 맞습니다. 네타때문에 자세하게 말은 못하겠네요.

...이렇게 말은 했는데 방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설마 패키지마다 그 뒷부분내용이 다른건...

[레아트론]

난봉꾼료//다시 읽어봤습니다만 아야세는 그시기에 따로 활약하고 있다고 되어있으니 바로 옆에있는 사람을 그렇게 말할 필요는 없죠... 웃기는게 쿠로네코 언급이 안되어 있는데 아마 게임연구부 애들이랑 묶어서 예기한거 같고, 제가 카나코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마지막 부분 대사 때문입니다. 중소기업 과장드립

[BlackCat☆]

솔직히 벽돌깨기가 제일 잼써요 ㅋㅋㅋ

[BlackCat☆]

키리노 망할 썅데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