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과 치트는 당연히 있어서는 안되는 거겠지만 제작사에서 그렇게 쓰라고 만든거면 적어도 합법이라고 볼 순 있겠죠
페라리 488 Pista는 그런 합법 치트나 다름없는 차량중 하나입니다.
평범한 페라리일 뿐이라고요?
순정 488 Pista는 겉보기엔 보잘 것 없어 보이는 S+ 차량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페라리가 그렇듯 다른 수퍼카들하고 비교하면 장점이라곤 디자인이 전부일 뿐이죠
그런데 글 제목을 생각하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B급에서의 치트라고 했는데요...
맞습니다.
차량을 사고 나서 엔진을 한 번 스왑하고 나면 B급이 됩니다.
엔진 급수를 강제로 내리는 디튠을 하는 거죠.
문제는 이렇게 만들고 나면 성능이 타 B급 차량 대비 말도 안되게 좋아진다는 겁니다.
수퍼카의 몸체에 엔진만 바꾸고 나니.. 가속력이 미친 차가 되어버립니다.
다른 차들이 따라오질 못합니다.
물론 저 차는 싱글에선 필요가 없습니다.
싱글에서 S+급 차를 슬슬 맞춰야지 하는 때에 저걸 사서 엔진을 바꿀 돈이 모이거든요
하지만 온라인도 하실 분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같은거 열심히 튜닝해서 성능 올려봐야 이거에 안됩니다.
어차피 저 혼자 알고 있는다 해봐야 이거 하시는 분들 사이엔 빨리 뽀록날 게 뻔하니
이렇게 공유해봅니다.
(IP보기클릭)112.151.***.***
(IP보기클릭)221.145.***.***
부품을 이것저것 떼고 붙이고 하다 보면 B까지 내려갑니다 그런데 저도 뭘 떼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23.01.15 17:45 | |
(IP보기클릭)59.21.***.***
보통 타이어와 서스펜스를 오프로드로 바꾸면 디튠이 되며 성능이 내려갑니다 | 23.01.15 23:01 | |
(IP보기클릭)112.220.***.***
(IP보기클릭)221.145.***.***
출력은 낭낭한데 기어단수는 낮은 그 느낌 있습니다.. | 23.01.17 2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