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만 곧 6년차인 현재는 어벤저스길드에 있는 로리엘린이 입니다.
우선 다른분들이랑 PD님한테는 그래도 사과한마디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베르고스 레이드 버그 문제로 롤백이란 사태가 벌어진점에 대해서 한 공대원으로써 사과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분명 베르고스에 대한 문제점 때문에 서버 롤백으로 인한 2차 3차 피해가 생긴부분은 사실이니 버그아이템이 많이 풀린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적어도 저희 공대쪽에서의 공대장은 "또 버그템이 풀렸으니 판매는 하지말라고 그냥 회수해가게 냅두던지 아님 걍 쓰던지 절대 판매는 하지말세요" 라면서
부당이익을 챙기기보다는 일단 버그에 대한 부분은 인지하고 있으니 부당이익에 대한 회수조치를 파악 하고 있었으며, 부당이익에 대한 부분은 최소화 할수 있도록 한점은
거짓은 아닙니다.
그럼 길마도 아니고 베르고스의 공대장을 맡는 사람도 아닌데 왜 이런 글을 적었냐? 라고 하시면 .....
그만큼 테라를 오래 했고... 플스테라뿐 아니라 PC테라에서도 여러 버그문제가 많이 터진 사건이 많았는데 영구정지에 대한 조취가 과연 운영측에서 옳은 판단이였느냐 라는 점을
반성과 함께 선처 및 이의제기를 하고싶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영구대상자는 아닙니다 제제 또한 받은게 없습니다.)
아마 ...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 저 같은 경우는 플스테라 가 시작된 시점부터 전부 숙련이 된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후발 주자로 올라오시는 인던 미숙인 분들이 숙련될때까지
인던을 미르고 있다가 초월라상 (라상) 이 슬슬 숙련된 길드가 생기면서 어벤저스로 이동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상도 많이 기달렸다가 했었고, 베르고스 역시
나혼자 숙련이 됬다 하여, 클리어 할 수 있는 레이드가 아닙니다. 때문에 저는 베르고스 공대가 부셔지고 흩어지고 또 없어지고.. 이런 부분을 반복해서 보다보니
'아 ... 플스판 테라 하는 사람들은 베르고스 글렀다... 막 갖다 박을만큼 뭔가 클리어 하고싶은 생각이 많이 부족하구나.....' 라고 느끼며 아에 포기하고,
혁명단이 나와도 가면 옵션이 맘에 들지않아 그냥 다른게임 영웅전설 섬의궤적 이런거나 하면서 대충 접속만 하고 출첵만 하고 결투 신청 오면 결투놀이나 하면서 놀고 접종 하고있다가
얼마전 길마가 자기가 있는 공대에서 다들 3페이즈 까지 갈수있을 만큼 사람들이 실력이 올라왔고 사람이 부족하니 같이 하자고 해서 요 근래에 같이 베르고스를 같이 시작한지 1주일만에
이런일이 터져 버렸네요....
화제를 바꺼, 사실 전 베르고스 전에도 같은 버그가 있었던거는 몰랐습니다. 숙련된 공대 나올때 까진 그냥 안할레 라는 식이였으니깐요 ...
그럼 이번 베르고스 버그가 전에 있었던 버그가 다시 도래 했다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데, 베르고스의 장비를 맞추는 방법은 사실 PC때도 그랬고 플스판 베르고스라 하여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무기를 맞추기 위해선 베르고스의 이빨 을 4페이즈를 깨서 먹던가 갑옷을 맞추기 위해 3페이즈를 깨서 베르고스의 가죽을 먹던가
아니면 베르고스 레이드 페이즈를 깨면서 거기서 얻을수있는 고룡의 정수를 80개 모아서 무기를 맞추고 또 76개인가 78개를 모아서 갑옷을 승계를 시키는 방법이 있지만
고룡의정수는 케릭 1개만 가지고 2피스를 맞추려면 적어도 2페이즈까지만 깬 경우는 10주 가까이 걸립니다. 더 이상 걸릴 수도 있고요 ..
그래서 대부분 부케도 같이 돌리면서 정수를 모으는게 베르고스 장비를 얻는 방법중 하나인데 하필 이게 버그가 걸린 시점에서 악용하기 위해 베르고스를 한다고 오해를 받는것 같습니다.
분명 그 베르고스는 제가 가입하기 전에도 공대에서는 꾸준하게 1~3케릭 까지 쭈욱 1페~2페까지 연습을 부케릭 팟을 돌리고 있다는건 알고있습니다. 버그를 악용하기 위한 베르
고스가 아닌,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한 베르고스란 말이죠.
하여 이번 영정에 대한 부분은 테라 짬 많이 먹은 고인물이 보면 이번 베르고스 사태가 '영구정지' 라는 조치에 과연 적당한 조치인지 조금 선례를 가져와서 호소 하려고 합니다.
우선 넥슨테라 에서 지정하고있는 버그에 대한 규제 입니다.
넥슨 테라 공홈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차수는 버그 이용에 대한 부분을 우편으로 운영자에게 1번 받으면 1차 2번 받으면 2차 3번 받으면 3차 로 기준을 두고있습니다.
즉 어떤 버그에 대한 부분이 1차적인 경고가 들어갔을때 다음 버그에서 또 악용을 할경우 2회 그후 3회 라는 식이죠 .. 한번에 베르고스 부케릭까지 2~3개 돌았다고
2차 3차인 부분이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게임사회 구조라는 말은 게임상의 인플레는 이야기하는 게아니고 사기, 도박, 해킹 등 말그대로 게임상에서 존재하는 사회적인 부분을 악용하는 걸 게임사회 구조라고 하기에
베르고스 정수 먹기위한 다수케릭 돌리는 부분이랑은 거리가 좀 먼듯 합니다.
그리고 ... PC때도 같은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버그악용 사례
여러가지 사례가있고 선례가 있지만 일단 베르고스에 대한 버그, 그리고 악용 사례 그에대한 조치를 선례로 한번 비교해볼려고합니다.
이때 당시 버그는 신계관문이 한케릭으로 중복 입장이 가능했던 버그였습니다.
즉 깨고 다른 1페팟 가서 또 깨고 또꺠고 또 다른 공대가서 또깨고 이런던 버그입니다. 심각했던 버그였죠.. 그래서 그 처분 결과는
테라 공홈 공지상황
6번씩이나 악용한 사람이 있었는데 '영구정지까진 가지않았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버그는 생기기 마련이고 버그사용에 대한 조치를 받아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당연히 받아야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 버그는 한번 생겼던 버그가 또 생긴 부분이고 이 점에선 운영을 하는 부분에 미흡한 점을 저도 꼬집고 넘어가야 할부분 이라 생각됩니다.
생겼던 버그가 또 생긴 사례는 테라 하던 6년이란 근간 동안 단 한번도 생긴적은 없었거든요... 그만큼 미흡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버그가 있다는걸 알고 아이템을 사용했던 부분은 사실이니깐 이부분에서 서로 양보할수 있는 선처를 요구합니다.
많은 유저가 빠져버린 현 테라 플스에서 또 20인 베르고스를 잡을수 있는 주자들이 나올수도 있고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만약 더 나온다고 하면 선발 주자들이 후발 주자에 대한 초석이 되서 후발주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유저들이죠..
부디 이번 사태를 영구정지라는 조치보다 위에 넥슨테라에서 조치한 사례를 근거해서 유동적인 조치를 검토 해주실 것을 PD님한테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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