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정원 서버.
바쁜 시간 짬내서
다시 플레이.
새로운 마을
벌목지에서 메인퀘스트가 시작되었네요.
캐온 금화초로
NPC가 약을 만들어서
질병걸린 난민들을 치료하는 퀘스트였네요.
근방에선 난민들을 위해
무료로 죽을 나누어 주고있는듯.
전투하다보면
몬스터의 타격에 의해
다운당하기도 하는데
다운상태에서도 연속 공격이 들어오면 다 맞아서
위험하더군요.
진심으로 게임하면서
아, 컴퓨터 업글이 절실하구나 하는
게임 중 하나네요. 테라는...
건담 더블오의 주역 중 하나인
세라비의 체력을 30% 이하로 깎은 뒤
가져온 해독제로 정화시켜야 하는 퀘스트.
실수로 죽여버린...
해독제를 쓰는걸 깜빡잊었습니다.
글 끄적이면서 쓰는 여담입니다만,
루리웹에선 한번 폭풍 까이면
해당 게임 커뮤니티가 사실 다시 소생하기가 상당히 힘들죠.
그래서 테라 인벤이라는 곳을 가서
테라를 시작한다고 인사글을 올렸는데,
어느분께서 우편으로 300골드와
여러 좋은 장비들을 지원해주셔서
고맙게도 큰 도움을 받아서 놀랐습니다.
세라비 해독 완료.
이런,, 시간 카운트 다운과 함께
유니콘이 목적지까지 가는 이동경로를 따라
호위를 해야되더군요.
아주 그냥 대놓고
천천히 가는군요.
옆에서 지켜주느라 정신없음.
퀘스트 완료.
그나저나 유니콘 세라비
정말 좋은데 사네요.
또다시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던 중...
누군가 퀘스트 자리에 와있으면
어쩔수 없이 채널을 옮깁니다.
몬스터가 나오는 자리에서 옮겨서
채널이동 직후 바로 전투가동.
마법석을 파괴하려고
화학물품을 제조하는 중.
마법석 폭파 완료.
누군가의 그윽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일기토를 신청하는 듯.
"일기토를 수락하였습니다."
시선의 장소로 갔더니
알고보니 3:1
앞으로 있을 메인퀘스트는
일지에 보면
최소 수행 레벨을 보여줘서
언제 시작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더군요.
말 받은거 까진 좋았는데,,,
진심, 맵들이 전부 너무 큽니다.
뛰어다니는게
게임 플레이의 30% 이상 되는것 같네요.
오늘은 초승달 마을이라는 곳 까지 도착 후 게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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