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SP용 컴포넌트 케이블을 구매해서
시험삼아 오랜만에 유희왕이나...
저기 걸려있는 DA모자나 책상 위에 있는 액자를 보면 1~3 주인공하고 동일인물 같기는 한데...
일단 오룡즈 메인 히로인이였던거 같은 아키...
이건 참고용 4 의 아키...
5 때 성격변화를 표현하기 위해서 그림이 변경되고
(근데 다른 캐릭터들 역시 뭔가 강조하는듯이 그림이 변경된걸 보면 그것때문만은 아닌듯...)
6에서는 5의 그림에서 눈만 수정했는데
개인적으론 원작 작화에가까운 4가 제일 좋습니다
6의 진 히로인인 셰리
레귤러 캐릭터 중 주인공을 향한 감정 표현이 제일 적극적이죠...
이 게임 장르는 카드게임이 아니지 말입니다...
태그포스가 낳은 매력적인 오리지널 캐릭터 중 하나인 찬 디레
이름 그대로 츤데레...
여기서부턴 엔딩 CG 몇장
누설 방지를 위해서 좀 내립니다
4의 중학생 아키...
스토리가 항가항가하게 흘러가서
마지막에 이런 CG가 나올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충격이 좀 컸던...
중학생 아키가 5에서는 빠졌지만
6에서는 공략 대상으로 넣어주지 않을까 했는데 안 넣어줘서 좀 아쉽...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위에 레드 레이의 충격을 치료하고도 남은 3의 블루 레이...
이 게임의 장르가 탈선하기 시작한게 딱 이맘때던가...
원작에서도 공기인데
게임에서도 블루 레이에게 밀리는 일단 메인 히로인인 아스카...
3의 엔딩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장르 이탈을 하더라도 블루 레이처럼 좀 강하게 갔어야 됐음...
4의 루카 엔딩 CG
무슨 내용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4의 아키 엔딩 CG
루카 스토리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키 스토리는 기억이 나네요
Xae알로 태그포스 후속작 좀 내줬으면 좋겠는데
코나미가 유희왕 디지털 게임은 수익이 잘 안나서 더 이상 안낸다고 그러고
실제로 월챔조차 나오지 않고...
매번 즐겁게 플레이하던 팬 입장에선 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