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데카스포츠를 살때 wii 스포츠와 같은 리모콘의 손 맛이랄까나? 이런걸 기대했었죠.
그리고 딱 하루하고 약 5개월간 묵히다가 팔아버리고 천주 4를 구입했습니다.
소감문 들어갑니다. 전체적으로 말해 완전히 지뢰다. 라곤 할수 없고 정말 이중에 개념게임
이 존재하긴합니다. 팔아버린지 꽤 되었으니 기억은 잘 못하겠고 생각나는 대로 말씀드리겠
습니다.
배드민턴, 비치발리볼 - 조작 방식이 거의 비슷하므로 묶어서 설명하겠습니다. 데카 스포츠
는 가능한 리모콘의 여러가지 움직임을 이용해서 만들려는 시도가 엿보였는데요...
리모콘을 아래에서 위로 걷어내듯이 올리면 토스,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스파이크 같은.
조작체계에 관해서는 딱히 태클 걸데는 없습니다만.
위 스포츠도 마찬가지였다만. 역시 배드민턴이나 비치발리볼 역시 플레이어가 선수를 조작
할 수가 없습니다. 상황따라 걷어내고 스파이크 때리는 거죠. 다만 위 스포츠와 틀리다면
리모콘에 따른 움직임이 너무 일률적이랄까... 정말 감도가 다양해서 때리는 타이밍이라던
지 리모콘에 움직임에 맞추어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보이는 위 스포츠와 달리 데카 스포츠는
뭔가 공격하는 맛이 없었다는 느낌입니다. 그냥 상황맞추어 휘둘러주면 되는 느낌이에요.
이 점이 확실히 감점입니다.
모터 사이클, 자동차 경주 - 마리오 카트 처럼 리모콘 기울여서 핸들 움직여주고, 버튼 눌
러서 속도를 내는 조작체계입니다.......... 이게 답니다. 솔직히 데카가 완전 레이싱 게임
도 아니니 뭐 현실성을 기대한건 아닙니다만. 스피드감이라던지 너무 부족해서.
저는 완전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농구 - 리모콘 뿐만이 아니라 눈차크도 이용 조작성을 더했습니다.. 만... 레이싱 게
임처럼 패스랑 슛이 다입니다. 다만 위의 레이싱게임보다는 조금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냥
평범합니다. 악평을 말하자면 농구는 키 큰놈이 장땡인지라 키 작은 애덜 고르면 뭔 짓을
해도 못 이기는 듯 합니다.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고...
피겨 스케이팅 - 처음에 봤을땐 굉장히 생소한 플레이 환경을 보여줬지만.. 나름 아이디어
는 신선했다고 봅니다. 눈차크로 조작하고 정해진 부근에서 리모콘을 흔들어 주는 리듬액션
게임이라는 느낌인데요 뭐 게임자체가 생소해서 단점이라고 말하기도 뭣 합니다만. 일단 접
해본 적 없는 게임성 때문에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고 박자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처음 하
면 백발백중 엉덩방아만 찢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익숙해진다는 가정하에서는 플레이 하는
율동이 3부분 밖에 선택이 안되고 결국 이기겠다는 가정하에서는 상급 율동만 주구장창 외
우면 되니 뭔가 선택사항이 없다는 느낌이네요. 그냥 DDR하는데 선택가능한 채보가 단 하나
뿐인 느낌이랄까. 적어도 이 부분 개선하면 뭔가 획기적인 리듬게임 하나 나올 것 같은 느
낌도 들긴 한다만요.
스노우 보드 - 위의 레이싱게임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만. 조작체계를 달리 함으로써 꽤
나 괜찮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리모콘을 앞으로 기울이면 속도 업. 좌우로 기울여 회전이라
는 간단한 조작체계이면서도 기울임 각이 지나칠시에는 캐릭터가 넘어진다는 설정으로
리모콘을 스노우보드화한 느낌입니다. 위의 레이싱게임보다는 훨씬 괜찮습니다. 다만 역시
난이도는 3개뿐.
뭐 이게임에 볼륨을 바래서는 ..........
컬링 - 솔직히 재미는 있어보이지만. 조작도 가장 복잡하고. 어려워서 ;;; 별로 손을 안대
보기도 했고 설명을 잘 못하겠습니다.
양궁 - 개념 겜. 가장 조작도 간단하지만 가장 피말립니다.(대전 시) 게임 플레이시 거리가
2번 바뀌면서 즉, 3가지의 거리에서 과녁을 겨냥하는데요. 이게 바람이 무풍이기도 하고
발사때마다 매번 바뀌면서 화살이 어디로 갈지 모르게 만듭니다. 감잡히면 물론 골드로 쏘
게 되겠지만. 거리도 바뀌고 바람의 방향과 흔들리는 리모콘 때문에 발사할때마다 집중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수전증을 얼마나 극복할 수 있는지가 포인트...
일단 기억나는 대로는 적어봤습니다. 또 무슨 게임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네요. 전제적인
평을 하자면 위 리모콘의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만들려는 노력은 엿보였습니다만. 매 게임
마다 뭔가 이거다 싶은 맛을 내지 못한 감이 있어 그저 아쉬운 게임입니다. 도구는 이거저
거 있는데 정작 필요한 것은 없단 느낌일까요. 볼륨감도 많이 아쉬워서 한 시간 정도 각 종
목 한번 씩 돌려보면 왠지 지루해 집니다...
이번에 신작이 나왔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일본 방송으로 CM하는 것도 본적 있구요.
다만 살맘은 없습니다. 전작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리고 딱 하루하고 약 5개월간 묵히다가 팔아버리고 천주 4를 구입했습니다.
소감문 들어갑니다. 전체적으로 말해 완전히 지뢰다. 라곤 할수 없고 정말 이중에 개념게임
이 존재하긴합니다. 팔아버린지 꽤 되었으니 기억은 잘 못하겠고 생각나는 대로 말씀드리겠
습니다.
배드민턴, 비치발리볼 - 조작 방식이 거의 비슷하므로 묶어서 설명하겠습니다. 데카 스포츠
는 가능한 리모콘의 여러가지 움직임을 이용해서 만들려는 시도가 엿보였는데요...
리모콘을 아래에서 위로 걷어내듯이 올리면 토스,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스파이크 같은.
조작체계에 관해서는 딱히 태클 걸데는 없습니다만.
위 스포츠도 마찬가지였다만. 역시 배드민턴이나 비치발리볼 역시 플레이어가 선수를 조작
할 수가 없습니다. 상황따라 걷어내고 스파이크 때리는 거죠. 다만 위 스포츠와 틀리다면
리모콘에 따른 움직임이 너무 일률적이랄까... 정말 감도가 다양해서 때리는 타이밍이라던
지 리모콘에 움직임에 맞추어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보이는 위 스포츠와 달리 데카 스포츠는
뭔가 공격하는 맛이 없었다는 느낌입니다. 그냥 상황맞추어 휘둘러주면 되는 느낌이에요.
이 점이 확실히 감점입니다.
모터 사이클, 자동차 경주 - 마리오 카트 처럼 리모콘 기울여서 핸들 움직여주고, 버튼 눌
러서 속도를 내는 조작체계입니다.......... 이게 답니다. 솔직히 데카가 완전 레이싱 게임
도 아니니 뭐 현실성을 기대한건 아닙니다만. 스피드감이라던지 너무 부족해서.
저는 완전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농구 - 리모콘 뿐만이 아니라 눈차크도 이용 조작성을 더했습니다.. 만... 레이싱 게
임처럼 패스랑 슛이 다입니다. 다만 위의 레이싱게임보다는 조금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냥
평범합니다. 악평을 말하자면 농구는 키 큰놈이 장땡인지라 키 작은 애덜 고르면 뭔 짓을
해도 못 이기는 듯 합니다.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고...
피겨 스케이팅 - 처음에 봤을땐 굉장히 생소한 플레이 환경을 보여줬지만.. 나름 아이디어
는 신선했다고 봅니다. 눈차크로 조작하고 정해진 부근에서 리모콘을 흔들어 주는 리듬액션
게임이라는 느낌인데요 뭐 게임자체가 생소해서 단점이라고 말하기도 뭣 합니다만. 일단 접
해본 적 없는 게임성 때문에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고 박자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처음 하
면 백발백중 엉덩방아만 찢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익숙해진다는 가정하에서는 플레이 하는
율동이 3부분 밖에 선택이 안되고 결국 이기겠다는 가정하에서는 상급 율동만 주구장창 외
우면 되니 뭔가 선택사항이 없다는 느낌이네요. 그냥 DDR하는데 선택가능한 채보가 단 하나
뿐인 느낌이랄까. 적어도 이 부분 개선하면 뭔가 획기적인 리듬게임 하나 나올 것 같은 느
낌도 들긴 한다만요.
스노우 보드 - 위의 레이싱게임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만. 조작체계를 달리 함으로써 꽤
나 괜찮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리모콘을 앞으로 기울이면 속도 업. 좌우로 기울여 회전이라
는 간단한 조작체계이면서도 기울임 각이 지나칠시에는 캐릭터가 넘어진다는 설정으로
리모콘을 스노우보드화한 느낌입니다. 위의 레이싱게임보다는 훨씬 괜찮습니다. 다만 역시
난이도는 3개뿐.
뭐 이게임에 볼륨을 바래서는 ..........
컬링 - 솔직히 재미는 있어보이지만. 조작도 가장 복잡하고. 어려워서 ;;; 별로 손을 안대
보기도 했고 설명을 잘 못하겠습니다.
양궁 - 개념 겜. 가장 조작도 간단하지만 가장 피말립니다.(대전 시) 게임 플레이시 거리가
2번 바뀌면서 즉, 3가지의 거리에서 과녁을 겨냥하는데요. 이게 바람이 무풍이기도 하고
발사때마다 매번 바뀌면서 화살이 어디로 갈지 모르게 만듭니다. 감잡히면 물론 골드로 쏘
게 되겠지만. 거리도 바뀌고 바람의 방향과 흔들리는 리모콘 때문에 발사할때마다 집중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수전증을 얼마나 극복할 수 있는지가 포인트...
일단 기억나는 대로는 적어봤습니다. 또 무슨 게임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네요. 전제적인
평을 하자면 위 리모콘의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만들려는 노력은 엿보였습니다만. 매 게임
마다 뭔가 이거다 싶은 맛을 내지 못한 감이 있어 그저 아쉬운 게임입니다. 도구는 이거저
거 있는데 정작 필요한 것은 없단 느낌일까요. 볼륨감도 많이 아쉬워서 한 시간 정도 각 종
목 한번 씩 돌려보면 왠지 지루해 집니다...
이번에 신작이 나왔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일본 방송으로 CM하는 것도 본적 있구요.
다만 살맘은 없습니다. 전작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