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패 시절 파판5, 플스 2시절 파판 10, 플스 4로 파판 7 리메이크 정도만 해보고 드퀘는 처음 접해본 뉴비인데요....
주인공 용사/갓핸드, 멜빌 갓핸드/파라딘, 마리벨 천지뇌명사/현자, 가보 용사/해적, 아이라 슈퍼스타/마법전사로 최대치 올렸습니다.
이제 마왕 잡고 툴라 연주자 경연대회까지 왔네요.
드퀘가 처음이긴 한데, 마을 돌아다니고 렙업하고 직업 바꾸고, 보스 잡고 하는 것들이 30년전 파판 5 하던 느낌과 많이 비슷합니다.
양탄자나 비공석 타고 이동하는 것도 그렇고, 비쥬얼과 오디오가 업그레이드된 파판 5 하는 기분이네요.
그리고 재작년에 300시간 가까이 즐겼던 용과 같이 7 생각도 많이 나구요.
그때는 직업 바꾸려면 매번 직업 소개소 찾아다녀야 했는데, 이번에는 십자키 하나로 바꿀 수 있어서 그건 참 편하더군요.
카스가 이치반이 계속 용사 타령하는게 드래곤 퀘스트 오마쥬라는 건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두 게임 참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디오라마 그래픽도 예쁘고, 스토리도 고전 JRPG 감성 느껴져서 금방 30시간 넘게 찍긴 했는데.....
용7 처럼 다회차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 게임은 많고, 할 시간은 없는 아재 게이머라.....ㅎㅎㅎ
그래도 클레르 옵스퀴르 하면서 내가 더이상 JRPG 안좋아하나......싶던 생각은 싹 사라졌네요.
JRPG를 안좋아 한 게 아니라 서양식 판타지를 안좋아했던듯.....(위처 3도 10년째 찍먹과 포기를 반복중......)
클레르는 도대체 언제쯤 엔딩 볼 수 있을지......ㅎㅎ
근데 지금은 클레르 다시 할 시간에 차라리 드퀘 11s로 가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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