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시작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무승부만 해도 우승하는 상황에서 첼시랑 붙습니다.
나름 비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파스토레에게 결승골을 먹고 통한의 1:0 패
1점차로 우승을 내줍니다.
그리고 곧이어 FA컵 결승전 선더랜드와 붙습니다.
ㅋㅋㅋㅋ 뭐 이건 거져 먹었네 하고 붙었지만...

현실은 PK끝에 통한의 패배 2연속 준우승을 달성합니다.
뭐 그래도 아직 하나 남았습니다. 계속 가봅니다.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레알과의 유챔을 준비합니다.
오 전반에 마르셀로가 9분만에 퇴장당했군요 분위기 좋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연장 후반 끝나기 직전 통한의 역전패... 결국 준우승 트레블을 달성합니다.
마지막으로 결과 정리..



..... 여태까지의 이야기는 제 친구와 에펨 멀티를 하면서 벌어진 저의 친구 이야기입니다.

이름을 가려달래서 가렸습니다. ㅋ
이 친구 저는 이 곳 저 곳에서 짤릴동안 아스톤빌라를 강팀으로 꾸몄으나.. 이 준우승
트레블의 충격으로 이 시즌을 이후로 넷플을 관뒀습니다. ㅋㅋㅋㅋㅋ
뭐 나름 해피 엔딩인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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