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어제도 하루죙일 폐인짓 했네요

[피파와GTA]

정말 백수삘 제대로 내면서 하루죙일 붙어 있었네요.

오늘은 정말 실행도 안시킬껍니다. ^^

암튼 어제 애스턴 빌라 원정을 마지막으로 리그 우승했습니다.

마지막 경기인 더비와의 홈 경기는 우승의 힘으로 쉽게 이겼구요.

더비 강등..

어제는 마지막 두 경기 마무리 짓고.. 선수영입만 하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솔직히 얼마 안걸릴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선수영입하고 약간 손 좀 봤는데 밤이 되어 있네요. ^^

암튼 리그 끝내고 이적 자금을 얼마나 줄지 무척이나 기대하고 했는데

500억 정도 밖에 안주더라구요. 맨유가 자금적으로 굉장히 힘든데..

팀도 넘어갔구요. 아무튼 이구에로를 영입하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는데

결국 즉시 전력인 아킨피브와 이구에로를 영입했습니다. 플레처, 은별형,

쿠쉬착을 팔아서 자금을 좀 마련했구요. 그리고 약간 남은 돈으로 유망주

하나 샀고..

암튼 우승해서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오퍼가 들어오더군요. 피케, 나니,

안데르손, 호날도.. 이렇게 네 명한테 그야말로 엄청나게 들어오더군요.

안데르손은 그다지 많이 크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900억씩 때리네요.

나니도 600억 정도 때리고... 암튼 지금 영입해둔 안데르손급 선수들만해도

꽤나 되는데 몇년 후면 돈 걱정없이 운영하게 생겼네요.

암튼 선수는 이렇게 영입했고 이구에로를 써보고 싶은 맘에 친선경기를 치뤘는데

데뷔골을 아주 환상적으로 넣어주더군요. 적응 기간이 분명히 있겠지만

상대가 약체라서 그런지 넣어주네요. 이킨피브도 괜찮은거 같구요.

친선경기 끝나고 나니깐 또 채리티 쉴드만 하고 끄자 라는 욕심이 생겨서

채리티 쉴드를 하려고 했는데 이구에로, 호날두, 나니, 안데르손이 국대랑

올림픽대표로 차출이 되어버려서 그야말로 포떼고 차뗀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첼시와의 경긴데 말이죠. 테베즈와 루니 투톱, 박지성, 긱스,

스콜스, 하그리브스 라인으로 어떻게든 버텨보려 했는데 초반부터 심하게

밀리더군요. 계속 첼시공격...

보고 있다가 이래선 100% 지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패스를 짧은 패스로

바꾸고 좌우폭을 줄여줬더니 우리 볼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루니가 골 넣고, 아넬카 한테 먹히고.. 다시 루니가 넣고 긱스가 넣어서

의외의 3:1 승.. 이렇게 기분 좋게 어제를 마무리했네요.

오늘이 애스턴빌라 리그 첫경기인데 아직도 복귀하지 않는 선수들...

그리고 리버풀, 아스날, 첼시.. 이렇게 3강과의 대결이 리그 극초반에

아주 몰려있네요. 극초반만 잘 넘으면 그러저럭 무난한 일정이 될꺼 같기도

하고.. 아무튼 좀 쉬엄쉬엄해야겠어요. 잠시 잡고 있었는데 금새 밤이네요.

암튼 다들 재미있게 하시고 저처럼 초보인 분들은 카페 가입해서 전술의 기초

부터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꺼 같네요. 어제 fm전술 기초에 대해서

많이 읽어봤는데 꽤나 유용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즐f

[판타지스타]

에펨은 하다보면...특히 빅클럽같은 경우는 3시즌 정도만 지나면 이적자금이 남아돌아서 쓸곳이 없게됨;;; 이건 진짜 차기작 부터는 고쳐줫으면 하는데.. 돈벌기가 너무 쉬움;;;

[KAKA˙]

우디 같은 팀 하다가 토튼햄 같은 자금 빵빵한곳 넘어오게되면..

정말 좋아요.. 자금이 널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