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취향이 확실히 타는 겜인가 보네요.

[어머자기]

오픈첫날 달리고 더 할까말까 하다가 40을 찍었습니다.

아직도 복잡한 인터페이스는 적응이 안되네요.

아무튼 멀티를 지원하는 싱글플레이 게임이라고 해서 오픈월드 액션게임 이라거나 소울류의 게임을 기대한 저같은 분들은(콘솔겜 유저라던가) 약간 실망하신것 같고.. 

국산 mmorpg 식의 게임에 익숙한신 분들은 칭찬이 많은것 같네요.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난잡한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지만 무료! 게임이 이정도 수준이라면 즐기기엔 무리가 없을것 같기는 합니다.

사실 겜 퀄리티 자체는 꽤나 훌륭한듯.

[♥E.V.E♥]

커마장인분들이 장원영 비슷하게 만든게 있어서 바로 적용했더니 몰입감 끝내주네요 ㅋㅋ

[블랙토마토]

저는 인터페이스고 뭐고 전부 적응하니까 괜찮고 이젠 밥먹듯이 척척 알아서 찾고
게임도 엄청 재밌게 하고있는데

딱 하나 불호가 스토리가 대체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
ㅡㅡ;

무협에 익숙하지 않아서 무협세계관이 낯설어서 그런듯한데 서양겜 할때도 이런느낌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 그냥 스토리만 대충 무시하고 즐기고 있네요

[익명.]

주 스토리 삼촌찾는거... 와 출생의 비밀 그리고 이모가 얽힌 이야기... 나머진 별개의 보조스토리... 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