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어시스트 캐릭터 4렙 스탯

[캬라멜푸딩]

제가 키운 어시스트 캐릭터들 스크린샷 입니다. 

전부 키우지는 못했지만, 생각보다 쓸만한 캐릭터부터 사기 캐릭터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스크린샷 보시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사기캐릭터1 - 스토커

얻는 방법 : 시뮬레이터 모의전 2번째 미션 클리어.

현재 모든 어시스트 캐릭터들 중, 사기캐릭터 1순위로 뽑는 스토커입니다. 커맨드효과가 너무 좋아서, 아군이 기력걱정 없게 만들어줍니다.

근데 문제점이 있는게, 적들도 기력이 올라서 공격력이 무서워집니다. 스토커3번 쓰고 시작했더니, 10단개조 에어리얼이 제일 앞에 있던 졸개한테 한대 얻어맞고 죽을뻔했어요. 그리고 적 성전사들이 시작부터 분신써서 엄청 피곤해집니다. 

그래도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좋아서 저는 무조건 채용1순위입니다. 

사기캐릭터2 - 미오리네

비교적 빨리 얻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무려 혼을 걸어줍니다. 게다가 격려까지. 그리고 이번 작은 돈이 너무 부족한데, 클리어 할때마다 돈 누적되면 무시못하기 때문에, 패시브도 훌륭합니다.  

4렙까지 키워야 혼이 생기고 포인트 소모량이 5라서 높다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성능이 너무 좋습니다. 돈 때문에 엔트리에서 뺄 수가 없어요. 

사기캐릭터3 - 마키나

얘는 패시브가 사기입니다. 이번 작은 난이도 때문에 수리,보급 로봇을 꼭 데려가는데, 그 보급병들이 SP까지 채워주는 미친 상황이 벌어집니다. 

STG에서 보급 기력저하 페널티 없애주는거 찍어주고 나면, 효율이 끝내줍니다. EN회복 + 탄약회복 + SP회복 + 경험치 = 팀 내 최고렙 보급병들 탄생. 전쟁의 핵심은 보급.

이하 아래 캐릭터들은 위 3명보다는 약해도, 각기 장점이 있는 거 같아 키워봤습니다.

오타키 팩토리

패시브가 MXP 획득이라 엔트리에서 뺄수가 없고, 커맨드 효과도 좋아서 1군으로 고정해 놓고 쓰는 중입니다.

레이나

커맨드 효과는 상위호환 캐릭터가 따로 있지만, 적들 명중률을 반감내서 위급할 때 쓰면 좋습니다. 그리고

패시브로 돈을 주기 때문에 역시 1군으로 박아 놓고 있습니다.

치세

투지+연격이 좋아서 쓰는 중입니다. 저는 원호방어 많이쓰는 편이라, 패시브도 마음에 들어 쓰고 있습니다. 

4렙 찍으면 일러스트도 예쁘게 변해서 마음에 들어 1군입니다.

첸

4렙 미만일때는 커맨드효과가 애매한데, 4렙되면 밥값합니다. 패시브로 매 턴SP회복량을 늘려줘서 천천히 플레이 하는 스타일에 잘 맞습니다.

4렙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1군입니다. 

미쿠모

상황에 따라 1군-2군 왔다갔다 합니다. 

패시브도 커맨드도 다 쓸만한데, 다른 캐릭터가 필요한 미션에서는 교체합니다.

니카

상황에 따라 쓰입니다. 패시브 때문에 육성할 때 좋긴 한데,

차라리 키우고 싶은 캐릭터를 보급병으로 데리고 나가서 보급몇번 하면 금방 렙업하니 그닥......

그런데 커맨드 효과가 필요할 경우가 있습니다. 한 유닛이 혼자 단독행동을 해야할 때, EN이 모자라면 얘가 필요합니다.

로펫

커맨드효과는 위의 레이나 상위호환입니다. 포인트 1 적게 소모하고, 교란+분석입니다. 끝내주죠.

전투 안정성을 따지면 레이나보다 로펫이 더 좋습니다. 근데 돈이 부족해서 레이나를 넣고 있습니다 ㅠㅠ

사야카&준

커맨드효과 미쳤습니다. 얘도 사기캐릭터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윙제로 맵병기 범위로 노력+행운 = 최대 13유닛입니다. 

패시브도 괜찮습니다.

미리아리아

패시브효과가 단독으로 보면 별로입니다. 근데 위의 사기캐릭터3번과 같이 조합하면 시너지가 굉장합니다.

수리가 SP10회복, 보급이 SP50 회복이라, SP가 부족할 일이 없습니다. 수리 보급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됩니다.

마리

초반에 많이 애용했습니다. 기력이 부족할 때, 패시브로 플레이를 수월하게 해 줍니다.

그러나 사기캐릭터1번이 엔트리에 포함되면 실업자가 됩니다ㅠㅠ 

4렙 일러스트 변화가 예쁩니다. 

프레이아

커맨드, 패시브 둘다 쓸만합니다. 둘 다 기력에 관련된 거라, 기력 올리기 힘든 상황에서 좋습니다.

그러나 사기캐릭터1번이 등장하는 순간...... ㅠㅠ

카나메

커맨드, 패시브 둘 다 괜찮습니다. 특히 서브파일럿 SP회복이 필요한 미션에서 기용하면 밥값합니다.

패시브가 과거 정신커맨드 전율 효과랑 비슷한데, 시간 오래 끌면서 천천히 하는 분들한테 잘 맞습니다.

근데 사기캐릭터 1번이랑 궁합이 안 맞아서......ㅠㅠ

아이티

초반에 주로 썼습니다. 4렙이 되면 중격까지 배워서 쓸만합니다. 

쿠킨

초반 메이드3인방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캐릭터였습니다.

연격이 너무 좋았고, 패시브도 적당히 도움이 되었으나, 이후 다른 캐릭터들에게 밀려서 2군이 되었습니다. 

2대

코스트가 6으로 높아서 자주 쓰기 힘들다는 게 단점이지만, 아군한명이 위기에 처했을 때 수퍼세이브가 가능합니다.

특히 EN과 SP 총량이 높은 후반에 사용하면 엄청난 회복량을 자랑합니다. 

일러스트가 예뻐서 자주 1군으로 씁니다만, 필수1군에 그린 멤버가 이미 3명 있어서, 2대가 끼어들면 레드나 블루 시너지 중 하나는 포기하게 됩니다만, 큰 단점은 아닙니다. 

테오리아

위의 사기캐릭터1번과 비슷한 컨셉입니다. 기력상승 효율이 떨어지지만, 

(기력 40상승시 스토커는 8코스트, 테오리아는 12코스트입니다.) 

적의 기력은 올려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취향대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패시브효과도 은근 꿀인데다, 예쁜 여캐라서 보기에 더 좋습니다.

어시스트 캐릭터 육성 시 주의점:

한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경험치는 99입니다.

레벨업 이후, 오버 된 경험치는 다 날아가기 때문에, 레벨업 직전인 캐릭터는 경험치 몰아주면 낭비가 되니 주의하세요.

포인트 소모가 높은 캐릭터는 1회 사용 당 경험치를 더 많이 줍니다. (6포인트 캐릭터는 한번에 20경험치를 줍니다)  

[이낙연]

[hamman]

[lean2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