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카타나액션 제대로 즐겼네요.
쓰시마보다 모든면에서 전 더 좋았습니다.
아 모든면은 아니구나. 얼굴이랑 게임볼륨빼고.
스토리 뭐 단순명료해서 좋았고,
외모는 결국 모든 덕지덕지 씌우고 가려서 상관없었고
끝내고 할거없는건 결국 뉴겜플이든, 점령지 초기화든 업뎃으로 해결가능할것 같고.
결국 그냥 전체적인 볼륨이 부족한게 개인적으로 아쉽달까.
플래따는데까지 총 60시간걸렸는데. (정확히는 55시간정도)
오픈월드치고 제게임목록중에 60시간여만에 모든맵을 싹싹 훑어먹고도
(하다못해 트로피랑 상관도 없는 치장품이랑 아이루수집품까지 다)
저시간이면 제가 기대했던 보통의 오픈월드치고는 좀이 아니라 많이 아쉽습니다.
동류의 게임 섀도우는 대충해도 120시간찍었던데...(물론 밀도면에서 압도적으로 요테이가 좋고 재밌긴함)
부족한 볼륨에 뉴겜플이라도 바로 지원되었다면, 좋았을텐데 것도 아니고요.
전체 맵을 보면 오른쪽이 횡한데, 아마 DLC지역이려나싶고
적어도 스토리 2.3장 볼륨은 평원맵이나 구릉맵같은 크기로 하나 더 있었어야됐어요.
그래서 재밌게 즐겼음에도 높은 점수를 주기엔 좀 많이 아쉬운 작품.
플래도 따고 할거 다해버려서 뉴겜플이나 혹 지원할지모를 온라인모드 기다려보며, 다음게임으로 떠나봅니다~
결론
단점
- 전체적인 게임 볼륨
- 끝나면 놀거리 X
- 묘하게 굼뜨고 키씹히는것 같은 벽타기
- 아츠 얼굴
장점
- 저 위의 단점들을 모조리 씹어먹는 압도적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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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클라이밍은 유비경험치가 무시못하는듯요. 약간 원조맛집느낌. | 25.10.14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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