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구조물 하나 없는 지대에 올라가
게임 처음 시작 점에 세이브티 하우스 건설했습니다.
좀만 더 뒤로 가면 허허벌판인데도 아예 건설 자체가 안 되는 데가 많아 아쉽더라구요.
차라리 카이랄 네트워크 한계선으로 뒀으면 이해갔을텐데 그냥 장애물이나 건설 허가지역 이탈이라고만 떼워서 아쉽 ㅎ.
레벨3에는 어마무시한 자원이 들기에 트럭까지 동원해서 낑낑 올라가기.
게임시작하고 레벨3 하우스는 처음이네요. 데스스트랜딩 1 때도 세이브티하우스는 스토리 진행, 업적용으로만 만들고 말았는데,
세이브티하우스 성능이 1편 보다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좀 놀랐습니다.
보관함+발전기+해변점프+타임폴셸터(스프레이)+차량수리 기능까지 다 갖춘 올인원이었네요. 건설을 끝까지 안 해도 어느정도는 시설 이용 가능하기도 하고 1편 때 드는 자원에 비에 너무 별로다 싶은 구조물이긴 했는데 이렇게 좋아질 줄은..
그만큼 자원이랑 차지하는 네트워크도 어마무시하게 잡아먹는게 문제지만..
댄스 자랑과 한 컷
곳곳에는 업적 채우기용 안 만들던 구조물 대충대충 지어놨습니다. 멀리서 보면 요새 같기도.
그나저나 게임 처음 시작점은 유저 공유가 안 되는 지역인가 봅니다. 수 많은 유저 중에 여기서 노는 사람 좀 있을법도 한데 아무런 표지판이나 구조물이 없으니.
3렙 되니 내부 색깔 바꿀 수 있는건 전작에서도 그랬으니 알았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색 바꿀 수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내집 마련 끝.
이제 모험가랑 미스터 임파시블 나머지 좀 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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