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데스스2 설산진입전까지 중간 소감 노스포

[미리아도 할래!]

적은 전체적으로 상대하기 쉬워진 느낌

BT도 예전에는 피하거나 탯줄 자르느라 바빴는데 이젠 일부러 잡혀서 카이랄 결정 챙기고....

뮬도 상대하기 편해졌네요

좋게 말하면 스트레스 안받고, 나쁘게 말하면 긴장감이 없는?


문제는 보스전인데 이건 어렵다기보단 짜증나는 느낌

체력도 많은데다가 무기 많이 안챙겨가면 필드에 뜨는 한두등급 낮응 무기로 상대해야되니....

겨우겨우 깨면 많이 맞았다고 C나 B....
메인스토리 보스는 그냥 클리어하면 아묻따 S 주지...
보스듭 애들 잡아주는데 C 이렇게 받으니 배은망덕한 느낌이ㅋㅋ;;

배송은 빨라진거 같은데 도로복구는 너무 자원이 많이 들고
메인스 진행을 가속시켜주는 구조물은 좋지만
서브의뢰에는 그다지 쓰이질 않으니 좀 아쉽군요

그렇다고 복구에 드는 재료 운송이 간편한가 하면 음...


자유도는 좀 제한되어있느 느낌이더군요
일직선 진행에서 뒤를 돌아서 찾아봐야하는....

결국 1-3군데 뚫어놓고 서브의뢰 요청 쌓은뒤에 싹 하는게 젤 효율적이고
새 거점 방문때마다 싹 다 도는건 너무 비효율적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는 1을 하고나서 2를 해서 그런가
액션성 그래픽 편의성 이런건 정말 좋아졌는데
예전 그 느좋의 감성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

하지만 갓겜인건 부정할수없지요ㅎㅎ너무잼나게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