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크레이더스 희망과 절망편.

[미쿠루짱]

희망편.

첫주 판매향 모두 합해서 200만 돌파.

스팀 동접 30만 돌파.

핵과 각종 버그에 대한 개발사의 빠른 대처.

PVE 도파민과 PVP의 쫄깃함을 모두 잡은 게임성.

유저와 소통하며 빠른 피드백을 대 호평받는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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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편.

게임 발매와 동시에 넘쳐나는 핵과 버그.

기대했던 PVE보다 PVP가 너무 심해서 실망하고 떠나는 유저들. 

위 상황 덕분에 파밍은 안하고 서로 뒷치기 존버만 성행으로 존버레이더스로 불림.

겜은 터지고 있는데 개발진은 유저들과 기싸움.

더 파이날스 때처럼 대응이 늦어 몇달만에 동접 90% 사라짐.

내일이 발매인데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ㅎ

[Gyangsal]

더 파이널즈랑 비슷하게 가지 싶네요

[가즈아2]

파이널스때처러무걸듯.. 아건 개발사 역량에 달려있음..듄이랑 똑같음

[돼지엄마친구]

어쩌피 크플끄고 플스매칭만 하면 핵에서 벗어날수있지 않나요?

[미쿠루짱]

크플 끄면 매칭이 느린게 단점이더군요.
거기다 콘솔도 요즘 키마가 많아서 이건 또 다른 문제니..

[F0xx27]

핵이 젤 관건임

[고.양.이]

오롯이 PVE 만 있었으면 핵이고 뭐고 신경 쓸필요도 없고 각각 즐기면 그만이겠는데. 하필 PVP가 존재 해서. 가면 갈수록 파밍보단 탈출지점 근처 존버 PK 하는 유저들이 많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