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무편을 깨야하는 이유(의무)
1. 대전모드에서 처음에 고를 수 있는건 레이무, 마리사 뿐
나머지는 레이무편에서 이기면 VS모드에서 사용 가능
2. 튜토리얼도 레이무편에서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3. 가장 중요한 부분.
유일하게 레이무만 스펠카드 2(음양보옥),3(몽상봉인)을 스토리 진행으로 얻을 수 있다.
마리사를 포함한 나머지 캐릭터는 향림당에서 엽전으로 구매 해야한다
게임하다보면 엽전은 자연스레 쌓인다
엽전은 레이무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2,3번째 스펠카드를 향림당에서 구입 하고,
스토리에서 각 캐릭터에게 지정된 음악 외에는
향림당에서 엽전으로 음악을 구입할 때 사용한다
메인스토리는 물론 대전모드에서도 대결만 하면 어쨌든 엽전은 준다
스토리 클리어시엔 상당히 거액의 엽전을 얻을 수 있는데
이후는 메인스토리에서 레밀리아 정도를 얻어놓고,
COM 대전에서 플레이어 초유리, 난이도 이지로 설정, 제일 짧은 곡
레밀리아 스펠카드 "붉은 색 환상향"으로 압살하는 식으로 벌어들이는 편을 추천
놀이에서는 X버튼과 B버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X버튼 - 놀이 도중 한번 누를 때 마다 위에서 색버블이 한줄 추가 (길게 누르고 있으면 연속 추가)
B버튼 - 현재 지니고 있는 색 버블의 교체
쫄보플... 소심한 플레이는 오히려 놀이 상대의 방해방울의 먹잇감이 됩니다
뿌요뿌요랑 같은 거죠... 공격이 최선의 방어!!
많은 방울을 한번에 터뜨려서 적을 계속 공격하는게 기본 중의 기본
방해방울이 무서워서 위 스샷처럼 플레이 하다가는
역으로 늘어나는 방해방울로 자신이 다운되는 꼴을 초래합니다
아무튼 이 상황에서 X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이렇게 길이 생깁니다. 당황해서 바둥바둥 버리는 레이무가 귀엽...
X버튼을 잘 활용해서 한번에 많은 연격으로 방울을 터뜨린다
이 정도만 알아도 레이무편 정도는 손쉽게 깰 수 있는데
다만 중후반 정도부터 상대들이 꽤 강해서
이후는 플레이어가 연격을 실패하지 않고
(박격 / 연격 실패는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
빨리 빨리 연격 - 연격으로 방울을 신속하게 없애나가야 합니다
난이도 노멀까지는 COM의 박격 / 연격 삑사리가 많아서 정말 쉬운 편인데
하드부터 진짜 확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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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환상들이 환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X버튼 활용이 승리의 열쇠죠 노멀에까진 마음껏 버블라인 쭉 내리는게 좋고 하드부턴 강약 조절을 해야하죠 ㅎ 저도 첨엔 그냥 리듬요소 넣은 전연령 퍼즐버블인가? 싶었습니다 동방어레인지 음악이나 감상하면서 느긋하게 하려고 했는데... 하드부턴 손하고 머리가 일을 너무 많이 해서 귀가 일을 안하더군요 ㅎㅎ | 20.10.19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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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은 예전에 풍신록?하고 먼 격겜같은거 좀 해서 알고 있었고 이번건 타이토에서 만든 퍼즐보블이래서 산게 컸거든요ㅋㅋ 플레이하면서 아 내가 생각한 그런 류가 아니네...하면서 흥이 좀 떨어지다가도 시퓨가 잘 하는게 건방져서 조금씩 꾸준히 하고 있어요ㅋㅋㅋ 인터넷 멀티가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 20.10.19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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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확실히 룰을 다 건드려봐도 리드미컬 요소에 상대방과의 대전이라 절대 느긋하게 할 수 는 없죠;; 아무튼 손님 왔을 때 접대용으론 잘 먹히는데 멀티대전이 없는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 20.10.19 15: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