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인디아나존스와 아틸란티스의 껄렁패

[P.Orc]

인디아나 존슨 생각이상으로 재미있어서 요즘 은근히 하고 있습니다 :)




드디어 시작된 이야기

이곳은 뉴욕 극장 안에 사람(女)을 만나야 합니다.

티켓 코너에 가면 표없다고 가라고 팅겨냅니다. 존슨 : "저기요"
판매원 : "다음주에 오세요"
이런 왕싸가지!



이곳에서 신문을 챙길수 있습니다. 나중에 귀찮아 지기 싫으면 지금 챙기셔야 합니다.




조금더 밑으로 내려가면 뒷골목이 있고 뒷문이 있습니다. 슬쩍 들어가 볼까요......????




덩치 등장 어이구 형씨 얼굴이 DR존슨 1.5배인듯..




대화 선택은 많지만 이 떡대 절대 비켜주지 않습니다. 으음 세상 빡빡하게 살아가는걸?
보너스~ 보너스 슬쩍 찔러줄수 있다니까




덩치 형씨가 들어가고 난뒤 조금더 뒤로 들어가면 화재탈출구가 보입니다.



그냥 갈수 없습니다. 상자를 밀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제 버릇 남 못주는 닥터 존슨... 사실 빈집털이는 용사의 18번 입니다.




오 이제 그녀를 만날수 있어!

"WAIT!"




빡빡하게 살아가는 다른 1人 이거 다 선택해봐야 접근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오 멀더 이것좀 봐요. 오 스컬리 이건 분명 외계인의 짓이에요




자 이제 쉰소리 못들어 주겠다 싶으면... 할배에게 뇌물을 먹입니다. 아까 챙겨둔 신문을 할배에게 슬쩍 찔러 넣어주면 이렇게 자리를 비켜줍니다. 이제 할배가 있던 자리에 레버를 조작해 봅니다. 요렇게 요렇게 조작하다 보면



이렇게 되죠.



인디아나 존슨?!








털털 털려버린 소피아의 사무실 빈집털이 존슨박사는 이제 왔는데???!!




이번편의 악당대장 속칭 나치스파이 일명 빈집털이



전화 한통 때리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과연 대장급 악당인듯






나치가 원하는것은 이런것이라네요




옷갈아 입고 나온 그녀




"존슨... 나를 봐요. 아주 가 까 이"
"하앍 하앍 물론이지 소피아. 엉?"





"으.. .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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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같은건 아닙니다.

[샤넬로즈]

마지막 장면에서 약간 소름돋네;

[Doom™]

Hearts of Iron III 한글 패치 하시고 잘 하고 계세요.....
한번 연재 해보시는게 한글 패치 한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