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유구하게 전통을 이어가는 게임 시리즈 중 하나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중심에는 루카스아츠(구 루카스필름)라는 걸출하고 유서깊은 회사가 자리를 잡고 있죠.
요즘에 와서 과거의 화려한 명성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과거 XT, 286 시대의 많은 완성도 높은 아케이드 시리즈를 비롯하여, 특히나 어드벤처 게임부분에서 인디아나존스3 최후의 성전과 인디아나존스4 아틀란티스의 운명은 현재까지도 즐겨하는 어린시절의 제 꿈을 키워줬던 게임 중의 하나입니다.
3D 게임이 보급화 됨에 따라 인디아나존스 -인퍼널 머신- 으로 나름 큰 성공은 거두지는 못했으나 가능성을 보여줬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그 후 인디아나 존스 -황제의 유물-이라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나름 인디아나 존스 매니아들에게 만족을 안겨주었습니다

구XBOX와 PC로 출시되었던 인디아나 존스 -황제의 유물-
그리고 인디아나 존스 -황제의 유물- 의 차기작에 대해서 다년간 말이 많았습니다. XBOX360, PS3가 출시하던 시점부터 차기작 스샷이 속속 공개되었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적들과 전투를 벌이는 스샷을 보고 인디 매니아들은 기대감이 증폭되었습니다. 차세대기의 훌륭한 그래픽을 장착한 인디아나 존스를 매니아들은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완전히도 인디 매니아들을 뒷통수 치는 상황이 연이어 벌어지게 됩니다. 몇년을 끄는 발매연기와 더불어 애초의 발표와는 상반되는 차세대기 출시를 아예 취소해버린 겁니다.(단 wii로는 출시됩니다)
결국 PS2, Wii, PSP, NDS로 출시가 되었는데, 사실상 PSP판과 NDS판은 휴대콘솔 한계상 다른 게임이라고 봐야할 수준이고..... 전 구XBOX 출시라도 바랬지만, 그나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구XBOX와 PS2 그래픽 차이가 은근히 큰 편이라)
결국 Wii는 보유하지 않은 관계로, PS2판을 구해서 해보았습니다. 정발이 되지 않아 유럽에서 가져온 PAL버전 PS2와 LCD에 물려서 해보았습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간지 나는 군요

역시 제작사는 루카스 아츠

메뉴 화면입니다.

프로필을 선택할 수 있고




EXTRA 메뉴로 들어가면 여러가진 concept art등을 구경가능합니다. 구경하려면 게임중에 획득하는 코인 필요합니다.

옵션 메뉴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합니다. mission1 수단

파라마운트 로고를 연상시키는 산이군요. 영화에서도 이 전통은 계속 유지되고 가장 최근에 개봉한 4편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피라밋도 보이고, 산양 석상도 보이고, 인디아나 존스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근데 그래픽은 PS2의 한계상 구리고, PS2 게임중에서 최상급에 속하지도 못합니다. -_-;;;



왼쪽 위의 체력바가 보이고, 주먹을 날리거나 채찍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길을 헤치고 나갑니다.


채찍 이용해서 길 건너는 건 여전합니다.

더 깊은 심연속으로....

횃불을 밝히고 본격적인 모험에 세계로 갑니다.
비록 처음 발매시의 기대를 저버리고, 차세대기 발매도 이루어지지 않고, 발매연기도 무지하게 했던 작품이지만, 인디아나 존스가 나오는 이유로 플레이 해보려고 합니다. 정발이 되지 않아 국내유저들이 플레이 할 수 없는 점이 아쉽군요.
요즘에 와서 과거의 화려한 명성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과거 XT, 286 시대의 많은 완성도 높은 아케이드 시리즈를 비롯하여, 특히나 어드벤처 게임부분에서 인디아나존스3 최후의 성전과 인디아나존스4 아틀란티스의 운명은 현재까지도 즐겨하는 어린시절의 제 꿈을 키워줬던 게임 중의 하나입니다.
3D 게임이 보급화 됨에 따라 인디아나존스 -인퍼널 머신- 으로 나름 큰 성공은 거두지는 못했으나 가능성을 보여줬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그 후 인디아나 존스 -황제의 유물-이라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나름 인디아나 존스 매니아들에게 만족을 안겨주었습니다

구XBOX와 PC로 출시되었던 인디아나 존스 -황제의 유물-
그리고 인디아나 존스 -황제의 유물- 의 차기작에 대해서 다년간 말이 많았습니다. XBOX360, PS3가 출시하던 시점부터 차기작 스샷이 속속 공개되었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적들과 전투를 벌이는 스샷을 보고 인디 매니아들은 기대감이 증폭되었습니다. 차세대기의 훌륭한 그래픽을 장착한 인디아나 존스를 매니아들은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완전히도 인디 매니아들을 뒷통수 치는 상황이 연이어 벌어지게 됩니다. 몇년을 끄는 발매연기와 더불어 애초의 발표와는 상반되는 차세대기 출시를 아예 취소해버린 겁니다.(단 wii로는 출시됩니다)
결국 PS2, Wii, PSP, NDS로 출시가 되었는데, 사실상 PSP판과 NDS판은 휴대콘솔 한계상 다른 게임이라고 봐야할 수준이고..... 전 구XBOX 출시라도 바랬지만, 그나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구XBOX와 PS2 그래픽 차이가 은근히 큰 편이라)
결국 Wii는 보유하지 않은 관계로, PS2판을 구해서 해보았습니다. 정발이 되지 않아 유럽에서 가져온 PAL버전 PS2와 LCD에 물려서 해보았습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간지 나는 군요

역시 제작사는 루카스 아츠

메뉴 화면입니다.

프로필을 선택할 수 있고




EXTRA 메뉴로 들어가면 여러가진 concept art등을 구경가능합니다. 구경하려면 게임중에 획득하는 코인 필요합니다.

옵션 메뉴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합니다. mission1 수단

파라마운트 로고를 연상시키는 산이군요. 영화에서도 이 전통은 계속 유지되고 가장 최근에 개봉한 4편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피라밋도 보이고, 산양 석상도 보이고, 인디아나 존스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근데 그래픽은 PS2의 한계상 구리고, PS2 게임중에서 최상급에 속하지도 못합니다. -_-;;;



왼쪽 위의 체력바가 보이고, 주먹을 날리거나 채찍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길을 헤치고 나갑니다.


채찍 이용해서 길 건너는 건 여전합니다.

더 깊은 심연속으로....

횃불을 밝히고 본격적인 모험에 세계로 갑니다.
비록 처음 발매시의 기대를 저버리고, 차세대기 발매도 이루어지지 않고, 발매연기도 무지하게 했던 작품이지만, 인디아나 존스가 나오는 이유로 플레이 해보려고 합니다. 정발이 되지 않아 국내유저들이 플레이 할 수 없는 점이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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