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조사포인트를 모으면서
회어 낚시로 얻는 사시미 비늘,
나타 농장을 회전시켜 소비 아이템을 쟁여보는 노가다입니다.
지금 널리 알려져 있는 황금어와 백금어 물고기 잡는 조사포인트 노가다에서 휴식과 채집 포인트를 더한 것으로
사전 준비물은 채집 전용 장비(식생학)가 있으면 좋으며 주홍빛 숲의 8번과 18번 캠프 입니다.
이번작 농장 시스템은 퀘스트 1회에 수확량 1칸이 생성되는 게 아니라
게임시간으로 하루가 지나야 수확량이 채워지는 방식이라
소비 아이템이 급하다면 퀘스트로 얻는 조사포인트를 휴식에 쓰거나 해서 농장을 돌리지 않을까 합니다만..
기왕 휴식해서 농장을 돌릴것이라면..
약 2분간 다른 아이템들도 얻으면서 농장도 돌려보자는 취지로 포인트를 찝어 봤습니다.
일단 사시미비늘에 대한 설명입니다.
회어를 낚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사시미비늘은 일반 회복약보다 약간 큰 회복량을 가진 소비아이템으로
회복약 처럼 서서히 회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비약처럼 즉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템주머니에는 10개를 챙겨갈 수 있는데..
사실 지금 와일즈의 사냥속도를 보면 대충 5~10분 안짝에 결판이 나기 때문에
굳이 사시미비늘까지 챙겨갈 이유는 없긴 합니다만
회복약으로는 모자르고 그레이트 회복약으로는 넘칠 것 같을 때 사용하기 좋은 회복아이템입니다.
앞으로 와일즈에서 어떤 업데이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몬헌 월드 때 역전왕 테오가 등장하면서,
테오 옆에 가까이에만 가도 화염대미지 먹고 체력 쭉쭉 빠지던 것을 생각하면
광역 서포터 입장에선 체력 회복템 하나 더 쟁여두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ㅎㅎ
그리고 회어를 낚다보면 가끔씩 대형사시미 비늘도 얻을 수 있는데,
이쪽은 일반적인 사시미비늘보다 많이 나오진 않고 아이템주머니엔 5개를 챙겨 갈 수가 있어요.
미니맵 우상단의 벌레가 든 호박 위치로 점프
지원선박 템을 구매해줍니다.
어차피 조사포인트 노가다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포인트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물고기를 그물로 잡으면서 얻는 비늘들은 환금아이템이라 자금도 늘어나게 되고..
휴식으로 인하여 전체 맵의 몬스터 등장도 바뀌기 때문에 보상이 좋은 조사 퀘스트 선별을 겸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영상으로 보면 이런식 입니다.
한 바퀴에 2분 정도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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