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클래스가 있지만, 워리어와 테크니션은 플린트락 소총류를 다룰 수 있습니다. 물리 무기들을 보면 딱 유럽에서 화약무기 나와서 교체되는 시기죠.
장비도 여러 개 있고, 각 장비별 클래스나 업그레이드(추가 부품 박기)가 되고, 주무장, 부무장, 그리고 원거리 무기를 장비할 수 있습니다.
나름 도시에서 퀘스트 진행이 대화 위주로 선택지를 어떻게 하느냐 이런 걸로 관계 레벨이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하게 됩니다. 올라가면 그만큼 해당 세력들하고 좋아지는 점들이 있겠죠.
전투는 총 주인공 포함 3인 파티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동료들도 추가되고 파티내에서 선택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동료가 있느냐에 따라 퀘스트중에 주인공 대신 말하게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캐릭터 직업에 따라 올릴 수 있는 기술도 다르고 또 직업에도 올릴 수 있는 테크가 여러개 있습니다. 워리어로 선택을 했더라도 마치 도적인냥, 함정, 자물쇠 관련 스킬로도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레벨업을 했다고 해서 재능이라던지 Attributes를 올릴 수 있는 건 아니라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 포인트를 하나씩 줍니다. 사실 몇개 없기도 해서 그렇게 배치한 듯 하고요. 이쪽 수치를 어떻게 올리냐에 따라 방어구나 무기 착용 제한, 카리스마의 경우는 대화에서 상대방 설득 관련에서 확률 상승 이런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 자물쇠 관련 스킬은 잠긴 상자 열어야 할 때 절대적입니다. 락픽 같은 게 없어서 이 스킬 없으면 아예 손도 못 댑니다.
맵은 아주 큰 맵을 사용하긴 하지만, 도시내 맵 전환을 위한 로딩은 없죠. 건물 진입만 제외하면. 지역맵은 존재합니다. 그래서 일정 지역으로 이동할 땐 맵이 바뀌는.... 이 장르에선 옛날스러운 거죠. 어느 정도 여기 저기 가 볼 순 있지만,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새 섬에 오기 전까진 주구장창 인간들하고 싸워야 합니다만, 새 섬에 도착하면 이렇게 몬스터하고 싸울 수 있게 됩니다. 빨간 체력바 외 회색 장갑 포인트가 있는데, 이 장갑 포인트가 깨져야 체력이 깍을 수 있는 체제이고, 전투감각이랄까요. 워쳐3에 가깝습니다. 회피 혹은 패링을 시도하고 약공격, 강공격을 하는....
스토리는 새로운 세렌이라는 곳에 총독으로서 부임하는 사촌 따라 모든 잡다한 실무 및 몸 쓰는 일들을 다 하는 주인공이 유행하고 있는 불치병에 걸려서 죽어가는 어머니를 뒤로 하고 이곳에서 혹시 있을 지 모르는 치료제를 찾아 모험에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배 타는 첫날 오전에 사촌이 어디로 갔는 지 안 보이는 와중에 여기 저기 고위직 관료나 사람들에게 인사 및 심부름을 처리하면서 작별 인사를 사촌 대신에 하고 알 수 없지만 감금되어 있는 사촌을 구조하고 이제 새로운 세렌으로 떠나는 배를 드뎌 타고 떠나려는 순간, 배에 갇둬둔 대형 괴물이 탈출하게 되고 무려 1:1 맞짱을 까고 승리를 하고 새로운 세렌에 도착하기까지 길고도 긴 대화로 진행되는 퀘스트들을 소화해야 합니다. 도착하고 나서도 여기 저기에서 쏟아지는 의뢰들이 (대화의 연속이라는 ^^)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지요.
그래도 사촌이 총독 즉 한 자리하는 위치인 지 웬만한 사람들이 주인공에게도 Your Excellency하면서 높게 대우해주고, 주인공도 이 신분을 이용해서 때로는 고압적으로 대화를 끌고 가거나 위협도 하고 그럽니다. 코스트 가드 있는 곳에 가서 바로 관등성명 대보라는 둥, 넌 임무는 뭐냐? 아주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걸 또 깎듯이 대답을 하는 걸 보면 주인공 신분도 꽤 높다는 거죠. 보통 이런 장르에선 주인공의 초반 처지가 어디 천덕꾸러기 신세에 주변 사람들도 넌 인간 취급도 안 해 줄 정도로 낮춰 보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 게임은 이런 면에서 독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