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컷신 보고 막보 돌XX 이랑 대성 남겨두고 일 좀 할게 있어서 플스 정지 해두고 자리 비우는데, 초4 아들놈이 자기 한번 해봐도 되냐더군요.
이미 떠도는 영혼이랑 호선봉에서 게임 어렵다고 GG 쳤던 아들인지라 별 걱정 없이 한번 해보라고 하고 컹퓨터 방에서 일 하고 있었는데 그사이 아들이 싹다 잡았네요...심지어 대성은 1트에...파초선도 안쓰고...잡아버렸습니다.
장비 세팅은 다 해놓긴 했는데...그래도 1트 라니요...
첫회차의 감동은 이미 물건너 갔고...그나마 이랑이라도 제가 잡아서 다행이지...암튼 슬픈 휴일이었습니다.
이미 떠도는 영혼이랑 호선봉에서 게임 어렵다고 GG 쳤던 아들인지라 별 걱정 없이 한번 해보라고 하고 컹퓨터 방에서 일 하고 있었는데 그사이 아들이 싹다 잡았네요...심지어 대성은 1트에...파초선도 안쓰고...잡아버렸습니다.
장비 세팅은 다 해놓긴 했는데...그래도 1트 라니요...
첫회차의 감동은 이미 물건너 갔고...그나마 이랑이라도 제가 잡아서 다행이지...암튼 슬픈 휴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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