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소 1 개발팀이 둘로 나뉘어서 만든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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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블소1은 그당시 mmorpg액션의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그 개발팀이 10년뒤 둘로 나뉘어서 하나는 스텔라 블레이드 또 하나는 블레이드앤소울2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편하고 돈이되는걸 선택한곳과 엔씨 퇴사 후 진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건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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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2 소개하면서 김택진 왈 - MMORPG로서 블레이드&소울은 사실 미완성작이었다"며,
"어떻게 하면 진정한 MMORPG로 완성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
"이러한 질문들을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 이 자리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김택진한테 진정한 MMORPG는 BM으로 가득찬 리니지식 MMORPG겠지 그래서 블소1도 저모양 저꼴 만들어 놓은거겠지요

[Silent Assassin]

블소1 포화란때만 해도 콘솔게임같은 느낌으로 너무 재밌게 했는데 엔씨가 거하게 말아먹었죠

지금생각해도 아까워요

돈만쫓고 돈밖에 모르는 엔씨라 당연한거겠지만요

[슈퍼꿀벌]

크 추억 돋네요 ㅠㅠ 젠짜 재미있게 했는데

[고양이는고양]

홍보영상으로 그래픽 대놓고 사기친 겜
캐릭터 생성창 들어가보고 바로 삭제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