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네...요 ㅎㅎ
다른 건 다 준비되어 있고 제니도 이틀후니까 충분한데
이렇게 용옥이 많이 들 거라곤 미쳐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냥 매일 페인트볼에 3성 10마리 집으로 잡아와서 부계정 쩔 해주며 놀다보면 언젠간 모이겠지... 싶습니다.
부계정 키우면서 든 생각인데..
본계정이 멀티8성 작업이 쉬운 정도가 된 케릭이 본인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있다면 !
그냥 퀘스트 1회차로 끝내고 2회차 퀘스트는 SP 게이지 채우기 좋은 몹 긴급퀘로 고정 해 두고..
필드엔 6성이 최고 몹이 되는 세계관에서 영원히 노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는 생각입니다.
용옥 버스 받아서 무기 한계를 8이나 9까지 뚫어버리고... 특히 방어구를 충분히 강화 해 줍니다.
너무 공격적이기 보다는 방어적 옵션도 챙기고 해도 무기가 갈수록 쎄질테니 걱정 안 해도 되구요.
숙련되면 안 맞는다지만 걷다가 보면 내 케릭이 맞던지 실제 내 무릎이 깨지던지..
어느 한쪽은 위험해지는 순간이 오니까 튼튼하게 입고 게임보다는 현실의 길거리 상황에 더 포커스를 두는 게 당연히 맞고..
그렇게 하더라도 너무 강해서... 좀 긁혀도 별로 티도 안나고 무기의 렙빨로 다 썰어버리겠죠.
매일 지급되는 응급약 5개 만으로도 충분한...
하루종일 출퇴근, 산책, 운동 등 하고싶은 만큼 플레이해도 절대 내 필드의 몹들에겐 죽지 않는...
그 세계관의 필드 최강자
그리하여 과금조차 필요 없는 말 그대로 무료 동기부여 건강 보조앱이 되어버리는... !!!
특히 돈을 많이.. 아니 거의 쓸 수 없는 학생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제가 사는 지방 소도시인 진주에 그런.. 몬헌나우 좋아하는 학생들이 3명정도 있으면
매일 어디 모여서 8성 10마리씩 같이 잡아 줄 수도 있을텐데... 아 2명이군요. 제 부계정 자리가 필요하니까 ㅎㅎ
우리 아파트에서 부터 찾아보까... 흠
근데 각각 내가 평소 탐색 안 하는 먼 곳에 사는 둘..이어야 베스트인데...
그리고 그 용옥을 쩔 받은 학생 둘은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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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이 어플을 게임으로 안 봐서 ㅎㅎ 유저가 많든 적든.. 아무 상관없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25킬로 감량에 지대한 공이 있는 건강 보조앱입니다 ㅋ 앞으로 20킬로그램 더 ! 지루하지 않게 걷기위한 동선을 막 랜덤으로 생성 해 주는 너무 좋은 앱 ! | 23.10.23 11: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