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80시간 하고 메인퀘까지 다 밀고 느낀점이

[파워약장수]

서브 퀘 (크림슨 잠입수사, 류진 산업스파이,행성 레인저,뱅가드 등등)들은 참 잘만들었음 스토리 몰입 좋고

근데 메인 퀘스트는 그냥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메인 스토리 진행이 더 재밌게 표현이 될수 있는데 서브퀘보다 덜 재밌게 구성된 느낌? 물론 메인퀘중에서 '얽힘'은 재밌었음 

공포게임 ㅅㅇㄹㅌ ㅎ과 ㄷㄷ ㅅㅍㅇㅅ를 합쳐서 오마주 하는 느낌이라 퍼즐 같은 느낌도 있어서 좋았음 근데 

메인 스토리의 핵심인 요소를 뇌절하는 느낌? 

이제 본격적으로 거점 하나 짓고 집같은 생활 한번 해봐야 겠음 (머큐리 타워 집 있는데 우주에 집짓고 싶음)

[Dragonic]

메인은 진짜 맨밥같은 느낌이죠

[파워약장수]

게다가 메인퀘 완전히 완료하면 강제로 2회차로 넘어가서 마무리 직전으로 로드 했어요 ㅎㅎ

[로켓라디오센터]

저는 폴아웃4에서도 정착지 건설을 상당히 싫어했던 터라. 그냥 UC 미션 밀고. 시민권 얻고. 주거지에서 집구매해 정착지 삼음.가끔 가서 무기개조 같은거 하고 상인에게 팔 물건 정리하고 그런 용도로 사용. 듣자하니 자유행성 퀘도 계속 하면 집 준다고 하니까. 그런 쪽으로 해보시는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