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DLC 겨우 클리어...

[WHRIP]

회차를 많이 쌓아서 초반에는 진짜 고통 받았는데, 조금씩 익숙해지니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이게 또 하다보니 되네요...

레아의 도움을 받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깨고나니 역시 소울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어떤게 있네요.

막보는 진짜 지금껏 본 어떤 게임의 어떤 보스보다 간지 폭풍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조커같은...

본편과 잘 어우러지는 데다,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스토리라 좋았습니다. 밑도 끝도 없는 그런 거보단 이쪽이 훨씬 좋네요...

암튼 DLC 까지 피의 거짓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항그르드]

막판 레아와 둘의 콤비 페이탈어택 정말 간지였네.
그런 연출을 넣어놓으건 보면 초회차는 도움받고 다회차에 솔플하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WHRIP]

전 아무래도 다회차는 못할 것 같습니다...ㅎㅎ 너무 기빨려서...

[레전드홀더]

저도 아침에 클리어했습니다.쉬움난이도로....레아가 몸빵해주고..,
3트만에 잡으니 무언가 아쉬움이 남네요.
DLC가 갑자기 발매되어 더 기쁘고 재미있게 한거 같습니다.
3회차로 하다보니 처음엔 너무 아파서 쉬움으로 바꿔도 이게 쉬움이 맞나싶었는데
안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키도 잊고 손도 익숙치가 않으니 처음엔 고생했네요.

[pomni]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수님

[길잃은게이머]

레아의 도움을 받는게 있었나보네요?? 싸우는내내 기절해있다가 마지막에 컷씬에서만 나오던데 제가 뭘 놓쳤나보네요

[재밌는인생]

시작할 때 옆에서 상호작용키 누르면 일어나서 같이 싸워요.
연출 정말 멋있어요.

[WHRIP]

보스의 대사나 전투중 연출이나 레아와 같이 싸우는 것이 원래 의도된 전투같습니다. 물론 전 너무 어려워서 그런거지만....ㅎㅎㅎ

[재밌는인생]

저도 DLC 막보는 P의 거짓 보스 중 첨으로 2:1로 한건데 하다보니 이건 스토리상 레아랑 같이 싸우는게 맞는거 같아서 그렇게 했어요.
물론 너무 어려웠기도... ㅎㅎㅎㅎ

[루리웹-3066348850]

오늘 새벽1시에 드디어Dlc클리어했네요. 스토리는 재미있어요. 그래도 p의 거짓 제작진들이 난이도 배치한게 고맙더라고요.
기존 난이도로 할 경우 왠만하면 1회차 최종보스 깨고 dlc 진입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Ps.창백한 기사가 멋,성능 다 챙긴 무기라서 치고 빠지는거 좋아하는 분들한데 아주 좋은 무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