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TLE ROYALE SEASON 7.9월 7일 04:00 업데이트.
개인적으로는 역대 배틀로얄에서 가장 기대를 떨어트린(플레이 욕구를) 보상 같습니다.
● 1-25구간(5-150 BR-포인트)
● 반복 미션 3개 (31포인트)
● 미션 6개, 70포인트
※ 신규 브론즈 카드.
● 미션 4개 (12포인트)
※ 신규 실버 카드.
● 미션 4개 (12포인트)
※ 신규 골드 카드.
● 미션 4개 (12포인트)
※ 18구간, (90 BR-포인트)
● 99 셰인 빅토리노
첫 등장했던 20카드부터 최종 카드가 오버롤 94로 끝났기에 지난 카드가 마지막인가 했는데 99카드로 나왔습니다.
바로 이전에 나온 94카드와 같은 2011년(30세) 기준인데, 카드가 나왔으니 능력치 올려주는 것은 좋은데 주루 능력을 살짝 낮췄습니다.
이렇게 해서 3장의 다이아몬드 카드를 받았고요.
반들반들 두상도 비슷하고 형제 같지 않습니까? 뭔가 드웨인 존슨이 다 때려 부수고 보내버리고 하면서 90포인트에 갇혀있는 동생 구출하러 올 것 같은... 두상만(카락도) 형제입니다.
※ 신규 +2
● 99 조니 쿠에토
가끔은 술 잡숫고 던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독특한 딜리버리를 가지고 있는데, 올 시즌에는 2루 베이스를 향하는 턴 동작보다는 멈칫멈칫하거나 수시로 폼이 바뀌기도 하고, 팔로만 던지는 모습도 나오고 보다 보면 재미는 있습니다. (몇 년 만에 잘 던지고 있는 거니)
하지만 카드는 마치 작전주 카드 같습니다.
● 99 래리 워커
작년과 같은 1997년 MVP-시즌 기준인데요 예전 같으면 카드 아트만 바꾸고 그냥 내던 사람들인데 일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려는지
능력치를 살짝살짝 만져줬습니다.
1997년 탑스 카드들을 보면 민트가 대세였는지 민트색 배경이 제법 있던 해입니다.
카드 업데이트는 첫 등장이던 20부터 메인/RS/BR 순서였으니 23에서는 메인 프로그램&기타 프로그램으로(컬렉션) 나올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드의 주인공은 래리 워커인데 야구카드를 보다 보면 주인공 아닌 선수도 지분을 가지고 등장하는 카드가 여럿이죠(게임에 나온 카드에도 있고요) 애틀랜타 선수는 유격수지만 내야 유틸리티로도(2B, 3B, SS) 뛰던 제프 블라우저입니다.
1997년 풀타임 첫 시즌을 시작한 박찬호 선수가 4월 29일 터너필드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승을 기록했는데 그 경기에서 애틀랜타 선발 유격수였던 게 기억나고, 그날 경기 지금도 기억나는 게 공격력만 좋다고 생각하는 마이크 피아자 포수가 박찬호 선수의 특급 주무기 볼넷으로 출루시킨 케니 로프턴의 2루 도루를 잡아냈던 것도 기억나네요.
제프 블라우저의 아들도 고등학교에서 야구/풋볼로 유망주라던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드래프트 이야기가 없는걸 보면 대학 아니면 풋볼을 선택했을 수도 있겠네요.
워커형님은 3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요.
막차 입성으로 턱걸이 입성을 했는데 코로나로 2020년 행사가 취소되어 2021년 7월 24일 입회식 행사가 있었고, 다음 달이던 8월 21일에는 콜로라도에서 영구결번을 받는 경사도 있었죠.
스튜디오가 월급루팡만 있는 건 아닌 것이 게임에서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 헤드 라이너 43
● 99 제이슨 지암비
약선생 카드도 21과 같은 2000년 기준인데 작년 카드와 비교하면 능력치 살짝살짝 만져줬고요.
최종 카드로 92~98 주로 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작년부터 99멤버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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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각을 하셨네요.(찌찌뽕) 저도 지암비 카드가 배틀로얄 보상으로 가고 빅토리노나 쿠에토가 헤드 라이너로 나왔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살펴보니 BR-S2 보상이 허샤이저하고 지암비 올스타 카드였다라고요. 좋은 저녁시간 보내시고 저도 감사드립니다. | 22.09.07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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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의말
22에 와서 자신들이 만들어놓았던 규정/형식 같은 것이 많이 바뀌기는 하네요. 뭐 퓨처스타 카드도 99를 주는 상황이니 여러 가지 계산이 포함되어 있겠지요. | 22.09.07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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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서 체감은 모르겠습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 22.09.08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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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즐겁게 보내시고,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 22.09.08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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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잘 보내셨길 바라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22.09.12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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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풍성한" 이란 이야기에 1알(정)에 709원으로 먹고 있는 탈모예방약을 (실제 용도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먹는 현실이 그냥/냅다/마구/찔려서 가슴을 후비는 저녁이네요. | 22.09.12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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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은 그래도 좋네요 풍성한 이란 표현보다는... 오늘도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22.09.12 18: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