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8장) '스포' 엔딩을 본 뒤로 억울했을 거 같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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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가주 시험 1차 불로불사를 논하는 시험의

첫 번째 참가자 왕인인데요.

그는 불로불사의 증거로 혈귀 그것도 피주머니를 데려와...

탈락하고 죽음을 맞이하는데요.

돈키호테의 설명으로 모두가 납득하는 탈락 사유라 여기고

넘어갔지만...

8장 최종 보스전 직전

선인들이라 칭하는 자들의 몰골을 보면

과연 이게 혈귀 보다 나은 삶인지는 의문이 들더군요.

게다가 서로 잡아먹던 제물의 살점이 없으면 육신을 유지할 수도 없는 장로도 있었고요.

물론 피주머니 자체는 그들이 생각하는 불로불사와는 거리가 멀기에

탈락은 합당했습니다만, 최소 피주머니가 아닌 제정신을 유지한 하위 권속의 혈귀였다면 턱걸이로 통과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만약 왕인이 장로들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저승에서도 억울했을 거 같은 ㅋㅋ;

[루리웹-9722123800]

ㅁㅊ 시험 탈락하는거로 죽는거면

왕시춘인가하고 나머지 애들도 다 죽은거임???

아니 아직도 4챕터 초반이라 그냥 가볍게만 알고 있었는데 시춘이가!!! 그 옆에 홍루 친구두명도 아이고 ㅠㅠ

[Secret 🔒]

아직 4장이시면 재미를 위해 더 이야기 하진 않겠습니다.
천천히 이전 챕터들을 즐기며 와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