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거굴철 4호선 밀었습니다.

[Flowey]

7월 말에 시작해서 간단하게 찍먹하면서 스토리나 보려고 생각했는데...

동백이랑 리카르도에게 좀 막히긴 했지만 겨우겨우 스토리 밀고보니 어느덧 거울굴절철도까지 왔고

9역에서 막히긴 했으나 한 달 가까이 거울던전 돌아서 여우비 에고 맞추고 겨우 깼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인터넷 공략보고 겨우 깬거라 제가 한건 별로 없지만 깨고 나니 후련하네요.

다만 두 달동안 시간 투자를 너무 했더니 딱히 하는건 없는데 켜놓고 엔케팔린 회복되는것만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Ch.하루P]

시작한지 얼마 안 되신 상태에서 71턴이면 선방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한 번 엔드 컨텐츠 빡시게 돌리고 나서 번아웃이 오신 것 같네요.
빨리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래야 다시 거던돌죠.(?)

[Flowey]

전기양에서 접지기믹 제대로 못한게 약간 아쉽긴 합니다만.. 다시해도 턴을 크게 줄이진 못할것 같아서 여기서 종료하려고요.
보상 때문에 엔케팔린 모으는 중아라 거던은 월요일까진 쉴것 같아요. ㅠㅠ

[양갱의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