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까지 버리고 합류해준 실뱅...
믿음에 보답해줍시다
도로테아는 벨레스가 살아있다는 소식에 노래까지 부르며 신나있네요
포드라 전역에서 아군을 모집하자고 의견을 제안해주네요
왕국쪽은 이미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인가봅니다.
제국군이 쳐들어옵니다.
앞으로를 위해서
그전의 귀족적이고 폐쇄적이였던 세이로스교가 아닌
다른 가치관을 가진 교의를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동맹 제후인 주디트에게 지원요청을 했다고합니다.
주디트와 아릴협곡에서 만나기로하고 합류하게 되네요
주디트 합류 후...
동맹군은 제국과 전쟁을 하기 위해 마르딘대교로 향합니다.
주디트와 잉그리트는 먼 친척으로 다프넬의 피가 흐른다고하네요
전장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면 도망쳐도 되냐고 묻는 도로테아..
자신의 꿈인 누벨가의 부흥은 이뤄질 수 없다면서 고민을 말하네요
잠못이루고있는 클로드와 한밤중에 대화를 합니다.
자신이 사관학교에 오게 된 목적과
다소 충격적인 앞으로의 계획까지.. 둘은 진솔한 대화를 나눕니다..
클로드가 보고 싶었던 풍경을 함께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