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달려보면서 느낀점 위주 입니다.
극후반 반전에 제이콥이 다니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과
어떤 위험한 물건을 운반하던것인지 분명히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처음 플레이때는 스토리 극후반 까지도 나까무라 다니한테 생지랄을 당하면서도
얌전히 있는 주인공 때문에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다니 표정이랑 포즈도 거의 PTSD 급 ㅋㅋ
중간에 일라이어스 와의 대화중 지난일이지만 모든건 자신의 선택이며
모든걸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대사에 의미심장하게 반응하는 제이콥이나
처음에 죽은 친구의 동료
중간 중간에 환청도 들리죠 왜 내말을 안들었냐는 대사나
그리고 제이콥이 거짓말을 할때마다 보이는 그 동료의 환영이
제이콥이 가진 죄책감을 보여주는 장치로 잘 보여졌다 느껴졌습니다.
죄수 수용소라는 게임 배경과 함께
마지막에 탈출정이 하나밖에 안남은 상태에서 다니에게 탈출정을 양보하면서
속죄하고 자신은 여기에 남아야 한다는 대사도 일라이언스의 상황과
겹쳐 보여지며 저는 스토리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긴것 같습니다.
대놓고 후속작을 암시하는 마지막장면도 보여주고
전 이번작도 너무 재미있게 했으니 부디 후속작은
잔 마무리좀 잘해서 먹지 않아도 될 욕은 안먹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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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회차 마무리하고 이제 4회차 시작하려고 합니다. 신규 IP인데 이대로 사라지긴 너무 아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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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회차중인데 오랜만에 너무 맘에드는아이피라 사라지지않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우주선 추락후 주인공이 혼자 떨어진 이후에 다니와 서로 만나기 위해 해매는 부분 같은게 더 추가로 있었으면 어떨까 합니다. 주인공 감정이나 상황은 이해가 가는데 다니랑은 너무 급작스럽다는 느낌도 좀있고 전투좀 더하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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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회차 마무리하고 이제 4회차 시작하려고 합니다. 신규 IP인데 이대로 사라지긴 너무 아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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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다회차 하는게 아니여서 기분 좋네요 ㅋㅋ 뉴겜+ 업데이트도 있는데 왜 기다리지 못하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 22.12.05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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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는 보통난이도로 최대한 탐험하며 클리어 2회차는 최고 난이도 트로피작 3회차는 수집품영상 보면서 수집품 트로피작했습니다. ㅋㅋㅋ 4회차는 보통 난이도로 사진 모드 사용해서 제작진이 꾸며놓은 인게임 공간들과 연출들 찍으면서 해볼 예정입니다. | 22.12.05 2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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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동안의 짜증나는 제이콥의 행동기제가 다 설명이 돼는 부분이라 느꼈습니다. | 22.12.05 2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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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회차중인데 오랜만에 너무 맘에드는아이피라 사라지지않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우주선 추락후 주인공이 혼자 떨어진 이후에 다니와 서로 만나기 위해 해매는 부분 같은게 더 추가로 있었으면 어떨까 합니다. 주인공 감정이나 상황은 이해가 가는데 다니랑은 너무 급작스럽다는 느낌도 좀있고 전투좀 더하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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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도 쇼크였지만 칼리스토 프로토콜도 그게 버금가는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해서 아쉽네요 플레이 측면에서 매력이 너무 다른게임이라 잘됐으면 .. | 22.12.05 2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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