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준 주인공 이외에 패링을 할 줄 아는 적들은 보스 중에는 사실상 최종보스 말고는 없죠.
뭐 4회차 5회차 나오면 또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아군 NPC 장수 중에도 유일하게 패링을 할 수 있는 장수가 있는 부분 알고 계실려나요.
물론 여기서는 다들 엄청난 와룡 매니아들이시니 몇몇 분들께서는 이미 잘 알고 계실거라 봅니다.
전 일단 장수들 데리고 다니는게 컨셉도 그렇고 스토리상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그저 좋아서...
가급적 데리고 다니는데요. (코옵때도 데려감)
초창기부터 깨달은 건데... 뭐 그냥 와룡 게시판에는 글을 잘 안 올리다 보니 어쩌다가 패스했었네요.
이참에 DLC 2 나오기 직전에 마침 좋은 장면들이 좀 모여서, 쇼츠 하나 만들어서 공유겸 올립니다.
바로 장료입니다.
패링을 자주 하지는 않아도 한 번씩 제대로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적의 비기도 패링합니다. ㄷㄷ
개인적으로 관우 장비 유비 정도는 패링 할 수 있었으면 했는데...
아니 이게 무슨.... 장료만 패링을 하네요 ㅋㅋ 정작 보스 장료도 패링은 못하는데 ㄷㄷ
뭐 이런 이유로 저는 장료를 자주 데리고 다닙니다.
쇼츠의 마지막 장면처럼 무예 공격도 적절하게 써줘서 도움 되고요.
아무튼, 영상 즐감하시길 바라며,
추석 연휴에 맞춰 적절하게 출시하는 DLC 2 모두들 즐겁게 즐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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