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를 2003년정도에 시작해서 회사 다니며 같이 일하는 과장과 열심히 하면서 격가 4종 각성 , 귀검 2종 각성, 법사 2종 각성, 거너 2종 각성
프리 3케릭 각성등 케릭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나름 재미나게 하다가 한 4,5년 쉬고
12살 차이나는 처남이랑 다시 시작해 여귀검이랑 나이트 같은 애들 깡으로 그 시절 만렙 만들고 그때도 나름 타격감이나 케릭 키우고
기술쓰는 재미로 했지만
그 이후로 또 일하느라 한 10년 못하다가 던격을 보고 옛 추억에 설레고 베타 테스트때 해보고 정말 이건 사줘서 힘좀 실어줘야겠다 싶었고
진짜 예구 까지 해서 풀 프라이스로 샀는데 그 매력적인 케릭들을 놔두고 이대로 말아 먹는거도 진짜 능력인듯
던격때문에 오랜만에 던파계정 다시 살려서 들어가서 해봤지만 옛날 느낌도 안나고
그래도 던격으로 새로운 시도 하고 게임도 정말 멋있게 나와줘서 정말 기대 했지만 결과는 이꼬라지라 진짜 한심한 수준이네요
진짜 뒷통수를 제대로 맞은듯한 느낌
진짜 회복하려면 밸런스 좀 다시 맞추고 한시즌 DLC ( 한 5-6명 ) 정도 무료로 주지 않는 한 진짜 회생 불가능 수준
본인은 플스로 하지만 얼마전 +로 준 그랑블루 버서스 보니 진짜 스토리나 게임 외적인 부분도 너무 차이나고 부실한 수준 이라 더 실망감도 크네요